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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회장 2015 성탄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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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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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우리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아기 예수로 이 땅에 오신 성탄절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의지하며 삶을 사는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오신 성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아야 하겠습니다.

2015년전 유대땅 베들레헴 마굿간에 오셨을 때에도 기쁨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경배를 드린 동방박사와 같은 사람이 있었는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미워하고 증오한 헤롯과 같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성탄절을 맞이한 성도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강을 건너고 산을 넘어 먼 길을 찾아와 경배한 동방박사들처럼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늘 겨울이 되면 헐벗고 굶주리며 거쳐야 할 집조차 없어서 건물모퉁이나 남의 집 어귀에서 추위에 떨며 새우잠을 자는 불쌍한 형제자매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예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동방박사들이 정성 드려 예물을 드린 것처럼 온정의 손길을 펼쳐야 하겠습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우리가 불우한 이웃을 돕되 있는 힘을 다하여 돕는 큰 사랑을 베풀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려고 그 고통의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신 대속의 사랑을 생각하며 나보다 못한 이웃, 나보다 불우한 이웃, 병들고 헐벗어 이 추운겨울 고통 속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돕는 따뜻한 사랑이 우리 성도들의 온 마음에 끓어 온정을 베푸는 실천으로 옮겨지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이 성도 여러분의 가정에 넘쳐나시기를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이종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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