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와 2세 다리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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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0-05-1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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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회장 양춘길 목사) 청소년분과와 뉴저지 청소년사역자네트워크(NJYPN)는 1세와 2세를 연결시켜 주는 ‘다리 놓는 가족들(Family Bridging the Gap Together)' 행사를 5월 8일(토) 오후 7시 한소망교회(이승준 목사)에서 열었다.
집회에서는 청소년과 부모가 같이 참가하여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버드대학 교육대학원 김명화 박사는 강의를 통해 이민을 와서 자신이 직접 부모와 겪었던 문화적인 갈등을 나누었다. 김 박사는 6살때 이민을 왔으며, 12살에 다시 한국으로 들어가 겪은 문화적인 어려움에 대해 말했다.
김 박사는 "한국과 미국문화의 좋고 나쁜것을 말하자는 것이 아니라 차이점을 알자는 것이다. 그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부모들은 쑥스러울수도 있지만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1세 부모들이 자녀들의 미국화를 염려하는 것은 자녀들이 미국방식으로 살면 부모를 버리고 가지는 않을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자녀들은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다 기겁을 하고 아니라고 말한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문화가 중요하다. 내 문화로 다른사람을 인식한다. 미국은 내가 중요하지만 한국은 우리가 중요하다"며 부모와 자녀 사이의 문화적인 차이를 바로알고 극복하자고 부탁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집회에서는 청소년과 부모가 같이 참가하여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버드대학 교육대학원 김명화 박사는 강의를 통해 이민을 와서 자신이 직접 부모와 겪었던 문화적인 갈등을 나누었다. 김 박사는 6살때 이민을 왔으며, 12살에 다시 한국으로 들어가 겪은 문화적인 어려움에 대해 말했다.
김 박사는 "한국과 미국문화의 좋고 나쁜것을 말하자는 것이 아니라 차이점을 알자는 것이다. 그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부모들은 쑥스러울수도 있지만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1세 부모들이 자녀들의 미국화를 염려하는 것은 자녀들이 미국방식으로 살면 부모를 버리고 가지는 않을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자녀들은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다 기겁을 하고 아니라고 말한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문화가 중요하다. 내 문화로 다른사람을 인식한다. 미국은 내가 중요하지만 한국은 우리가 중요하다"며 부모와 자녀 사이의 문화적인 차이를 바로알고 극복하자고 부탁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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