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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교회, 곤노의원 초청 전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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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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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일본어교회(Shodai Japanese Church, 담임 조기철 선교사)는 5월 1일(토) 오후 5시 일본 민주당 곤노(KONNO) 의원과 문화공연자 등을 초청하여 전도집회를 열었다. 2일 오후5시에는 맨하탄 26가에 있는 'HELLENS MILL THERTER'에서 집회를 가진다.

일본인들의 복음화와 일본본국의 복음화를 위해 일본어교회는 뉴저지초대교회의 한 사역으로 개척되었으나 올해 1월부터 뉴저지초대교회의 전략적 파트너 교회로 독립이 되었으며 40여명의 일본인들이 출석하고 있다.

일본인교회는 교회와 신앙에 관심을 갖지않고 살아가는 뉴욕과 뉴저지의 일본인 미신자들을 타켓으로, 일본의 전통예술과 문화를 통한 전도집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만담가인 곤노 의원과 몇명의 예술가들이 초청됐다.

곤노 의원은 재일한국인들의 인권문제와 소수민족의 복지와 인권문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찬 국회의원이다.

이날 아침 곤노 의원을 만나 대담을 나눈 유권자센터 김동석 상임이사는 대담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곤노 의원은 민주당에서 인권문제 전문가이다. 일본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 인권을 위해 일한다. 초선임에도 당핵심에 있을 만큼 독특한 입장이다. 또 한국에 침략에 대해 정리할 부분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위안부 결의안을 통과시킬때 미국의회를 움직인 것에 관심이 많다.

곤노 의원은 일본이 폐쇄적이라고 말했다. 외국인들의 일본내의 삶이 열악하고 내국인과 차별을 많이한다. 일본에 난민신청을 한 사람이 천명이 넘는데 10명정도만 통과됐다. 곤노 의원은 난민신청의 기준을 낮추는 일을 하고 있다.

곤노 의원은 2005년에 세례를 받은 크리스찬이다. 일본에는 크리스찬이 1%이다. 7백여명의 의원중에도 10명만이 크르스찬이다. 일본 기독교의원과 한국 기독교의원이 같이 일할수 있기위해 역사 진실을 공유하는것이 우선이다.

곤노 의원을 정치인으로 추천한분이 여성의원인데 그녀는 일본에서 위안부 문제를 사회문제화 시킨 분이다. 그분이 추천해서 정치권에 들어왓으며 일본에 전쟁피해를 당한 한국과 중국인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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