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과테말라 지역 학생들에게 성경교재 보급 운동을 벌이고 있는 한재홍 목사에게 1만불을 전달했다. 3월 21일(월)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총회장 양승호 목사가 이영훈 목사를 대신하여 기금을 전달했으며, 양승호 목사는 "이영훈 목사는 북미와 일본선교사 출신으로 선교에 대한 마인드가 뛰어나신 분이다. 한재홍 목사가 과테말라 학생들에게 성경교재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 감동을 받고 아무런 조건없이 1만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한재홍 목사는 목회은퇴후 과테말라 시티 정부 남서부 교육청이 소속 700개 공립학교 40만명의 학생에게 "도덕"이라는 과목으로 성경을 가르쳐 달라고 한다는 소식을 듣고 '과테말라 공립학교 선교협력위원회'를 조직하고 교사훈련과 교사 및 학생 교재 제작에 필요한 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95,632불을 모금한 바 있다. 연락: 718-541-0770.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읽을 수 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photos/DUZJexqYrBVKjRc3A

ⓒ 아멘넷 뉴스(USAame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