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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맘 선교회 4월 정기모임/솜사탕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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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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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맘(Messengers of Mercy) 선교회 정기모임이 4월 14일(금) 오후 7시30분 뉴욕신광교회에서 열렸다. 신광교회와 양명운 권사가 준비한 정성스런 저녁으로 친교를 마친후, 예배가 진행됐다.

1부 경건의 시간을 통해 우광렬 장로의 기도후, 신광교회 강주호 목사는 마태복음 5장 7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왕의 메시지"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킹 메이커가 아니라 킹의 말씀을 전달하는 선교회가 되도록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또 강 목사는 하나님의 복음의 사역은 긍휼함으로 십자가의 길로 자신이 낮아지고 오직 주님의 부활로 연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선교 보고 시간에는 총무 황성욱 집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우광렬 장로가 아름다운교회의 "꿈나무 심기" 사역을 영상과 함께 보고했다. 마가렛 스완선 선교사가 한국전쟁시 시작한 국제 어린이 양육 기관인 컴패션 사역과 거의 동일한 사역으로 빈곤속에 꿈을 상실한 어린 꿈나무 들의 삶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후원자와 어린이가 일대일 결연하여 매달 30불씩 후원하고 영적, 경제적, 사회적, 정서적, 신체적 가난으로 부터 자유롭게 하는 전인적 예수사랑 양육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예일장로교회 선교부 박재우 집사가 지난 2월 열린 니카라과 단기선교 사역을 보고했다. 현지에 예수제일교회를 건립하였고 의료, 치과, 한방 침, 안경사역과 판토마임, 부채춤, 축구, 농구 등으로 현지인과의 주님의 사랑 나눔을 보고했다. 또 현지 결신자들의 세례로 복음 전파사역을 사진과 함께 보고했다.

이어서 신광교회 임재웅 장로는 멕시코 단기선교 보고를 했다. 먼저 지붕사역으로 20채 이상의 비가 새는 집들의 지붕을 새로 설치하여 주님의 사랑을 실천했다. 마약퇴치 사역의 일환으로 축구장을 만들어 주고 유니폼, 축구화, 축구공을 제공하여 마약 대신 축구를 하도록 하는 사역을 통해 마약을 멀리하고 주님을 영접하는 성공적인 열매를 소개했다. 또한 그들에게 매일 성경을 공급하여 주님의 말씀으로 무장하도록 하는 복음사역을 보고했다.

하명진 집사는 아이티 예수병원 웹사이트(jesusmedicalhaiti.org)를 소개했으며, 뉴욕 맘 선교회에서 아이티 예수병원을 위한 60파운드의 약품 제공과 박범렬/박혜숙 집사의 아이티 후원헌금에 감사를 표시했다.

이어서 하크네시야교회 선교부장 최호수 집사가 솔레이시티에서 의료, 안경, 고아원, 노방전도 사역을 소개 했고, 유성원 집사는 작년 과테말라 단기선교시 솜사탕을 직접 만들어 어린이에게 나누어 줌으로 큰 호응을 받았음을 보고하며 단기선교시 솜사탕 사역을 추천했다. 이번 아이티 단기선교시에는 메니큐어 칠해주기, 마사지, 얼굴에 그림 그려주기 등의 사랑 사역을 계획한다고 보고했다.

이어 각 교회의 기도 제목으로 프라미스 교회의 4-14 윈도우 한국사역, 탄자니아의 태양광 사역을 위한 기도를 최희선 사모가 요청했다. 그루터기 선교회에서는 잠비아에 보내는 콘테이너 사역이 잘 되고 현지 선교사님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도를 요청했다. 그리고 아름다운교회의 꿈나무 심기, 하크네시야 교회의 아이티 선교를 위한 모든 참여자들의 뜨거운 통성 기도후 박혜숙 집사 마침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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