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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뎀선교회, 농어촌교회 목회자 뉴욕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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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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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로뎀선교회(대표 예도해 목사) 한국 농어촌교회 목회자와 사모 10명이 미국동부여행차 뉴욕에 왔다. 지난 9월에는 역시 로뎀선교회에서 11명의 농어촌 목회자 자녀들이 뉴욕을 방문한바 있다.

한국 로뎀선교회를 후원하는 미주후원회(회장 노기송 목사)가 자리를 마련하고 뉴욕교협(회장 김원기 목사)측에서 대접한 만찬모임이 11월 9일(화) 오후 6시30분 플러싱 소재 청해진에서 열렸다.

노기송 목사는 농어촌 교회 대표로 뉴욕을 방문한 목사와 사모를 환영하고, 뉴욕교협에서 환영의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고 감사를 돌렸다. 뉴욕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는 조국이 잘되어야 우리도 잘된다며 특별히 고국의 농어촌교회 목회자 일행을 환영했다. 또 회장 시무 교회측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뉴욕을 방문한 한국 농어촌교회 목회자와 사모등 10명은 한국의 농어촌에서는 아무래도 제한적인 시야를 가질수 밖에 없는데 미국을 방문하여 견문을 넓혀지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뉴욕일원을 관광하고 주일(14일)에는 한인교회에서 설교를 한다.

전남 진도군 동구교회 박철수 목사와 김혜선 사모, 전남 진도군 의신중앙교회 유원규 목사와 한암자 사모, 충남 부여군 신일교회 김재오 목사와 정진희 사모, 경북 영주시 영주노자교회 김원택 목사와 김경숙 사모, 충남 천안시 성은침례교회 서은희 사모, 경기 시흥시 방산감리교회 김신실 사모.

박철수 목사는 할렐루야뉴욕교회(이광희 목사), 유원규 목사는 뉴욕새예루살렘교회(노기송 목사), 김재오 목사 써니사이드장로교회(손한권 목사), 김원택 목사 뉴욕주신장로교회(김용익 목사)에서 주일예배에서 설교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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