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진 후보의 질그릇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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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04-2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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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랑방' 2주년 기념감사예배가 4월 16일(토) 좋은씨앗교회에서 열렸다. 정승진 뉴욕주 상원의원 후보는 축사를 통해 지금 예수님이 찾아오신다면 백악관이 아니라 낮은 이 자리에 오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 수차례 소개했지만 인상적인 정승진 후보의 발언을 소개한다.
저는 원래 크리스찬 패밀리에서 태어났다. 어릴때 교회를 잘다니다가 20세로 넘어가면서 완전히 교회를 떠나 21년동안 교회를 안나갔지만 7년전에 하나님께서 눈을 뜨는 은혜를 주시고 회심하는 은혜를 주셔서 십자가를 바라보게 되고 하나님을 붙들게 되는 은혜를 입었다. 그리고 나서 보니 모든 것이 달라졌다. 가치가 달라졌다.
오늘 이 자리에서 이런 생각을 했다. 예수님이 지금 세상에 계시다면 어디에 가셨을까? 이 자리에 오셨을 것 같다. 예수님께서 백악관 같은데 가셨을 것 같지 않고 바로 이 자리에 오셨을 것 같다. 예수님은 저에게 힘이고 소망이고 용기이고 생명이시다. 예수님은 높고 화려한 곳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가시는 것이 아니라 항상 어려운 곳, 소박한 곳에 가신다.
특히 여기는 사랑방이기 때문이다. 사랑이 나누어지는 곳이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어마어마한 약속을 하신다.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요한1서 4:12)" 우리는 다 하나님을 만나기 원한다. 하나님을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정말 만나기를 원한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가장 큰 비결이 여기에 있다.
1.
이민자로 와서 살면서 어디가서 하소연할 때가 없다. 요즘 대통령 선거등 미국정치를 보면 안타깝지 않은가? 저는 특히 안타까운 것이 있다.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이다. 성경은 이민자들의 이야기이다. 아브라함도 이민자이고 다 이민자들이다. 하나님이 끓임없이 성경에서 강조하시는 것이 과부와 고아를 돌보라는 것이다. 특히 미국은 이민자들이 와서 세운 이민자들의 나라이다. 앞으로도 이민자들이 계속 들어와서 노동력을 제공하고 활력을 불어넣지 않으면 지탱되기 어려운 나라이다. 그런데 이민자들을 구박하고 마치 미국사회모든 문제가 이민자들 때문에 일어나는 것 처럼 말한다. 그래서 저는 주상원의원이 되어서 무엇보다 한인들과 이민자들을 위해 일하는 일꾼이 되고자 한다.
2.
안타까울 정도로 뉴욕주정부가 부정부패에 휩싸여 있다. 작년에 뉴욕주 하원의장이 부정부패 스캔들에 휩싸여 재판을 받았는데 1심에서 받은 형량이 1백년이 넘는다. 그것도 모자라서 뉴욕주 상원의장도 또 다른 부정부패 스캔들에 휩싸여서 재판을 받았는데 역시 1심에서 받은 형량이 1백년이 넘는다. 둘 다 80세가 다 되었다. 이정도로 뉴욕주정부가 부정부패 스캔들에 휩싸여 있다. 제가 주상원의원이 되면 정말 한인들과 이민자들을 위해서 일하며, 뉴욕주정부를 깨끗하게 하는 청소부 역할을 하겠다.
3.
주상원의원이 되면 크리스찬으로서 하고 싶은 것이 있다. 미국은 청교도들이 와서 세운 나라로 종교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미국사회를 지탱해 온 큰 힘중 하나인데 지난해에 미연방대법원에서 동성애를 합헌, 법적으로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그리고나서 각 주의회마다 그 법적인 효력을 집행하려는 법안들이 상정되고 있다. 예를 들어 동성애자들을 차별하는 교회는 면세권을 뺏자고 하는 것들도 있다. 교회들은 사실 동성애자들을 차별하자는 것이 전혀 아니다. 왜 동성애자들을 차별하는가. 돌은 던지자는 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구별의 문제이다. 주상원의원이 되면 미국사회를 지탱해온 큰 힘중의 하나인 종교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지키는 일을 해보려고 한다.
4.
주상원의원이 되면 마지막으로 사랑방과 같이 이민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 돕겠다. 서로 싸우면 에너지가 없어진다. 서로 사랑할때 힘이 난다.
5.
여기보니 "좋은 씨앗이 좋은 나무로 자라고 좋은 열매를 맺는다"라는 글이 있다. 정치인들을 볼때 이 말을 기억하라. 저를 포함해서 정치인들이 하는 말을 듣지 말라. 특히 선거때 나와서 좋은 이야기를 안하는 정치인이 어디있겠는가. 그 이야기를 듣지 말고 열매를 보고 판단하라. 이 말을 보니 열매는 씨앗에 의해 결정된다. 우리 마음속에 욕심의 씨앗을 품으면 죄의 나무가 자라고 끝에는 사망의 열매가 맺는다. 어떤 씨앗을 품어야겠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씨앗, 복음의 씨앗, 사랑의 씨앗을 품으면 복음의 나무가 자라고 영생의 열매가 맺을줄 믿는다. 저에게는 금과 은은 없다. 하지만 질그릇의 고백을 가지고 나아가겠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저는 원래 크리스찬 패밀리에서 태어났다. 어릴때 교회를 잘다니다가 20세로 넘어가면서 완전히 교회를 떠나 21년동안 교회를 안나갔지만 7년전에 하나님께서 눈을 뜨는 은혜를 주시고 회심하는 은혜를 주셔서 십자가를 바라보게 되고 하나님을 붙들게 되는 은혜를 입었다. 그리고 나서 보니 모든 것이 달라졌다. 가치가 달라졌다.
오늘 이 자리에서 이런 생각을 했다. 예수님이 지금 세상에 계시다면 어디에 가셨을까? 이 자리에 오셨을 것 같다. 예수님께서 백악관 같은데 가셨을 것 같지 않고 바로 이 자리에 오셨을 것 같다. 예수님은 저에게 힘이고 소망이고 용기이고 생명이시다. 예수님은 높고 화려한 곳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가시는 것이 아니라 항상 어려운 곳, 소박한 곳에 가신다.
특히 여기는 사랑방이기 때문이다. 사랑이 나누어지는 곳이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어마어마한 약속을 하신다.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요한1서 4:12)" 우리는 다 하나님을 만나기 원한다. 하나님을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정말 만나기를 원한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가장 큰 비결이 여기에 있다.
1.
이민자로 와서 살면서 어디가서 하소연할 때가 없다. 요즘 대통령 선거등 미국정치를 보면 안타깝지 않은가? 저는 특히 안타까운 것이 있다.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이다. 성경은 이민자들의 이야기이다. 아브라함도 이민자이고 다 이민자들이다. 하나님이 끓임없이 성경에서 강조하시는 것이 과부와 고아를 돌보라는 것이다. 특히 미국은 이민자들이 와서 세운 이민자들의 나라이다. 앞으로도 이민자들이 계속 들어와서 노동력을 제공하고 활력을 불어넣지 않으면 지탱되기 어려운 나라이다. 그런데 이민자들을 구박하고 마치 미국사회모든 문제가 이민자들 때문에 일어나는 것 처럼 말한다. 그래서 저는 주상원의원이 되어서 무엇보다 한인들과 이민자들을 위해 일하는 일꾼이 되고자 한다.
2.
안타까울 정도로 뉴욕주정부가 부정부패에 휩싸여 있다. 작년에 뉴욕주 하원의장이 부정부패 스캔들에 휩싸여 재판을 받았는데 1심에서 받은 형량이 1백년이 넘는다. 그것도 모자라서 뉴욕주 상원의장도 또 다른 부정부패 스캔들에 휩싸여서 재판을 받았는데 역시 1심에서 받은 형량이 1백년이 넘는다. 둘 다 80세가 다 되었다. 이정도로 뉴욕주정부가 부정부패 스캔들에 휩싸여 있다. 제가 주상원의원이 되면 정말 한인들과 이민자들을 위해서 일하며, 뉴욕주정부를 깨끗하게 하는 청소부 역할을 하겠다.
3.
주상원의원이 되면 크리스찬으로서 하고 싶은 것이 있다. 미국은 청교도들이 와서 세운 나라로 종교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미국사회를 지탱해 온 큰 힘중 하나인데 지난해에 미연방대법원에서 동성애를 합헌, 법적으로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그리고나서 각 주의회마다 그 법적인 효력을 집행하려는 법안들이 상정되고 있다. 예를 들어 동성애자들을 차별하는 교회는 면세권을 뺏자고 하는 것들도 있다. 교회들은 사실 동성애자들을 차별하자는 것이 전혀 아니다. 왜 동성애자들을 차별하는가. 돌은 던지자는 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구별의 문제이다. 주상원의원이 되면 미국사회를 지탱해온 큰 힘중의 하나인 종교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지키는 일을 해보려고 한다.
4.
주상원의원이 되면 마지막으로 사랑방과 같이 이민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 돕겠다. 서로 싸우면 에너지가 없어진다. 서로 사랑할때 힘이 난다.
5.
여기보니 "좋은 씨앗이 좋은 나무로 자라고 좋은 열매를 맺는다"라는 글이 있다. 정치인들을 볼때 이 말을 기억하라. 저를 포함해서 정치인들이 하는 말을 듣지 말라. 특히 선거때 나와서 좋은 이야기를 안하는 정치인이 어디있겠는가. 그 이야기를 듣지 말고 열매를 보고 판단하라. 이 말을 보니 열매는 씨앗에 의해 결정된다. 우리 마음속에 욕심의 씨앗을 품으면 죄의 나무가 자라고 끝에는 사망의 열매가 맺는다. 어떤 씨앗을 품어야겠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씨앗, 복음의 씨앗, 사랑의 씨앗을 품으면 복음의 나무가 자라고 영생의 열매가 맺을줄 믿는다. 저에게는 금과 은은 없다. 하지만 질그릇의 고백을 가지고 나아가겠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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