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아 집사, 정오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
페이지 정보
기사 작성일2022-05-15관련링크
본문
5월 18일, 수요일, 낮 12시에 뉴져지연합교회(고한승 목사 시무)를 섬기고 있는 홍정아 집사의 Newark Cathedral 초청, 정오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가 열린다.
올해로 53회를 맞이하는 Cathedral Basilica 2021/2022 Concert Series 의 하나인 이날 연주에서 사용되는 악기는 1955-56년에 Shantz Organ Company 에 의해 제작된 오르간으로 4개의 손건반과 발건반 그리고 9,513개의 파이프로 이루어져 있다.
Chancel Organ 으로 불리는 전면의 악기와 Gallery Organ 으로 불리는 후면의 악기가 French 고딕 양식의 성당 건물과 조화를 이루며 벽 사이의 돌 들과 함께 아름답고 웅장한 소리를 뿜어낸다.
J. S Bach 의 판타지와 푸가 BWV 542, C.M Widor 의 Adagio 와 Toccata 를 연주 할 홍정아씨는 프랑스 파리 국립음악원 CNR de Paris 를 수석으로 졸업(사사 Marie-Louise Langlais)했으며 현재는 교회음악의 거장으로 알려진 John J. Miller 교수와 함께 오르간과 교회음악을 Artist Diploma 과정(John J. Cali School of Music)으로 이수 중이다.
주소는 89 Ridge Street, Newark 이며 뉴왁 벛꽃 공원 바로 뒷편에 자리하고 있다.
연주 문의는 201-674-2945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