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마사야제일장로교회 창립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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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22-05-1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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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마사야제일장로교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4월 29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마사야제일교회는 이동홍 선교사가 니카라과에서 처음으로 개척한 교회로, 뉴욕예일장로교회 단기선교팀이 직접 건축에 참여하여 건물의 벽돌을 직접 쌓았다.
감사예배는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중심의 단기선교팀 11명과 니카라과 한인 선교사들 그리고 니카라과 장로교회 목회자들도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단기선교팀은 팬데믹 전인 2020년 2월 이후 처음이다.
뉴욕예일장로교회 김종훈 목사가 설교를 했으며, 이동홍 선교사는 김종훈 목사에게 감사패와 단기선교팀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5월 1일 주일에는 이동홍 선교사가 니카라과에서 개척한 18개 교회 연합세례식이 니카라과에서 가장 큰 호수인 코씨볼까(Cocibolca) 호수에서 열렸다. 뉴욕한성교회 김일국 목사의 설교와 세례식, 뉴저지 세상의빛교회 민경수 목사의 성찬예식 인도로 모두 87명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한편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이명삼 목사, 성기로 장로, 그리고 니카라과 선교사인 이채선 선교사의 한방사역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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