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동산교회 부활주일 찬양제 “Beautiful Savior” 하이브리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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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22-04-0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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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윤명호 목사의 초대
뉴저지동산교회(윤명호 목사)는 부활주일인 4월 17일 오후 1시에 “Beautiful Savior”라는 주제로 부활주일 찬양제를 개최한다. 찬양제는 교회 예배당과 유튜브 온라인에서 동시에 하이브리드로 진행된다.
찬양에 특징이 있는 뉴저지동산교회는 팬데믹 중에서도 2020년 9월에 “내 백성을 위로하라”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찬양집회를 열었으며, 2021년 10월에는 “가을밤의 행복한 찬양 콘서트”를 하이브리드로 개최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팬데믹으로 지친 성도들을 위로한 바 있다.
찬양제를 앞두고 윤명호 목사는 “벌써 3년째에 이르는 지루한 코로나 사태와 지난 2월 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수많은 난민이 발생하면서, 지구촌은 현재 전염병과 전쟁으로 큰 고통을 당하고 있다. 죽음의 공포 속에, 우리의 소망은 오직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음을 뼈저리게 깨닫는다”라고 했다.
윤명호 목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전염병과 전쟁으로 얼룩진 악하고 추한 세상을 깨끗하게 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만이 사망의 그늘에 앉아 있는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여, 이 땅에 생명과 소망이 넘치는 아름다운 주의 나라를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선언했다.
그런 가운데 4월 17일 부활주일에 ‘Beautiful Savior(예수 아름다우신)’이라는 주제로 부활절 찬양제를 개최한다며 “부디 오셔서 이 어둡고 추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기쁨으로 함께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한다”라고 초청했다.
부활절 찬양제에는 음악 전문인들 최나영, 김캐롤, 손희경, 김완수, 정명진, 박요한, 김예현(나레이션) 등이 출연하여 찬양을 한다. 찬양곡은 ‘여호와께 돌아가자’, ‘예수 아름다우신’, ‘주님 보고 싶고’, ‘예수 예수 예수 예수’,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 ‘우물가의 한 여인’, ‘은혜아래 있네’, ‘처음과 나중’ 등이다.
뉴저지동산교회와 유튜브 생중계 정보는 다음과 같다.
뉴저지동산교회: 210 Washington Ave., Little Ferry NJ 07643
201-229-1561, dongsanchurch.org
생중계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com/njd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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