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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준비하는 2012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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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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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할렐루야대회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리는 청소년대회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 집회시간은 목/금요일은 오후 7시이며 토요일은 오후 5시이다.

청소년할렐루야 준비를 위한 사역자들의 마음이 뜨겁다. 7월 15일(주일) 오후 6시, 뉴욕의 청소년사역자들이 퀸즈중앙장로교회로 속속들이 모여들었다. 7월 26일부터 열리는 청소년할렐루야를 위한 기도모임으로 지난 몇주동안 이어지고 있다. 특별히 이번 기도모임에는 강사로 나설 James Puleo목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찬양으로 시작되었고, 뉴욕의 청소년들과 청소년할렐루야를 위한 기도가 이어졌다. 이후에 여러 가지 진행상황들을 보고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젊은 사역자들답게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모임이 진행되었고, 뉴욕청소년센터(AYCNY) 사무총장 김현돈 목사의 기도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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