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송 축하예배에서 양병희 목사와 김경열 목사 ⓒ아이굿뉴스

영안교회(양병희 목사)는 10월 2일 주일 뉴욕영안교회 김경열 목사 파송 축하예배를 드렸다. 뉴욕영안교회는 서울 영안교회(양병희 목사)의 물질과 기도의 지원을 받는 지교회로 지난 4월 3일 베이사이드에서 설립예배를 드렸다. 파송 축하예배에서 양병희 목사는 “뉴욕영안교회가 세계복음화의 전초기지가 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경열 목사는 ”세계의 영적 안테나 역할을 하는 교회로 쓰임받길 원한다”고 인사했다. 파송예배를 통해 영안교회 성도들은 특별헌금으로 뉴욕영안교회의 개척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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