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목사회 신임회장 차명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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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3-11-2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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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필라델피아 지역 한인목사회 제 35차 정기총회가 11월 19일(화) 오전 10시30분 벤살렘교회(담임 차명훈목사)에서 열려 회장 차명훈 목사, 부회장 강승호 목사를 선출했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성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선훈 목사(교협회장)의 기도후 차명훈 목사(목사회 부회장)는 베드로전서 2장 13-21절을 본문으로 '기꺼이 참을 수 있는 이유' 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차명훈 목사는 우리 모두 참고 나가지 못하고 무너지는 일들이 있지만, 지도자는 참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회를 하다 보면 참지 못할 일이 있지만 여전히 주의 일로 알고 인내하며 순간순간 이겨 나가는 것이 우리의 사역이라며, 주님의 사랑을 끝까지 가지고 사랑을 가지고 열매를 맺어가야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고택원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임관호 목사(목사회총무)가 광고를 했다.
정기총회는 27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으며, 각 부 보고가 이어졌다. 총무는 지난 회기(회장 김성철 목사) 사업보고를 했다. 설날 친교 및 척사 대회, 회원목사 간증 모임, 성기호 목사 초청 세미나, 여름 특별행사인 카누타기 행사, 선교특강 행사등 많은 행사를 일년 사이에 가지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다. 총수입 13,760불, 총지출 12,916불의 회계 보고가 있었다.
회장으로 차명훈 목사, 부회장은 강승호 목사가 선출됐다. 신임 회장 차명훈 목사는 "그동안 증경회장님들이 펼쳐왔던 사역들을 잘 감당하면서 회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들으면서 이번 회기를 이끌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이어 임원을 발표했다.
2부 회의에서 서기, 총무, 회계 보고를 통과시켰다. 감사를 두기로 하였고, 각 분과 위원장과 기타 제반사업은 임원회에 일임, 다음 월례회 때 발표하기로 했다. 임원 선출은 증경 회장단 공천에 의해서 회장 차명훈목사(벤살렘 연합감리교회), 부회장 강승호 목사(순복음 중앙교회), 총무 조상택 목사(필라 참빛교회), 서기 채왕규 목사(뉴비젼교회), 회계 오방환 목사(필라뉴욕 제일교회)가 회원들의 만장 일치로 추대됐다.
여러 기관의 소식을 전하였고 모든 사역을 위한 합심기도도 진행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성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선훈 목사(교협회장)의 기도후 차명훈 목사(목사회 부회장)는 베드로전서 2장 13-21절을 본문으로 '기꺼이 참을 수 있는 이유' 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차명훈 목사는 우리 모두 참고 나가지 못하고 무너지는 일들이 있지만, 지도자는 참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회를 하다 보면 참지 못할 일이 있지만 여전히 주의 일로 알고 인내하며 순간순간 이겨 나가는 것이 우리의 사역이라며, 주님의 사랑을 끝까지 가지고 사랑을 가지고 열매를 맺어가야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고택원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임관호 목사(목사회총무)가 광고를 했다.
정기총회는 27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으며, 각 부 보고가 이어졌다. 총무는 지난 회기(회장 김성철 목사) 사업보고를 했다. 설날 친교 및 척사 대회, 회원목사 간증 모임, 성기호 목사 초청 세미나, 여름 특별행사인 카누타기 행사, 선교특강 행사등 많은 행사를 일년 사이에 가지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다. 총수입 13,760불, 총지출 12,916불의 회계 보고가 있었다.
회장으로 차명훈 목사, 부회장은 강승호 목사가 선출됐다. 신임 회장 차명훈 목사는 "그동안 증경회장님들이 펼쳐왔던 사역들을 잘 감당하면서 회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들으면서 이번 회기를 이끌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이어 임원을 발표했다.
2부 회의에서 서기, 총무, 회계 보고를 통과시켰다. 감사를 두기로 하였고, 각 분과 위원장과 기타 제반사업은 임원회에 일임, 다음 월례회 때 발표하기로 했다. 임원 선출은 증경 회장단 공천에 의해서 회장 차명훈목사(벤살렘 연합감리교회), 부회장 강승호 목사(순복음 중앙교회), 총무 조상택 목사(필라 참빛교회), 서기 채왕규 목사(뉴비젼교회), 회계 오방환 목사(필라뉴욕 제일교회)가 회원들의 만장 일치로 추대됐다.
여러 기관의 소식을 전하였고 모든 사역을 위한 합심기도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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