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교회 이재록씨 2006 뉴욕집회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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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06-06-2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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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교회 이재록씨가 7월 27일(목) 부터 3일간 맨하탄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기로 했던 다민족 집회가 불발되었다.
이들은 집회를 앞두고 뉴욕 요지에 홍보물을 붙이고 적극적으로 대회를 준비를 했다. 그래서인지 집회 취소라는 의외의 결과를 놓고 교계는 즐거운 의견이 분분하다.
27일(화) 열린 할렐루야대회 준비기도회에서 뉴욕교협 회장 이병홍 목사는 연합의 힘으로 집회를 막아냈다고 말했다.
범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상임공동대책위원장: 김남수목사)은 이재록씨의 뉴욕집회를 막기위해 다민족 교회, 뉴욕교회 단체, 정부기관, 집회장소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활동을 해왔다. 또 다민족 교회 목회자를 초청해 모임을 가지기도 했다.
이재록씨의 집회 불발은 이단대책협의 이러한 노력 때문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3일간 장소 사용료 15만불, 출연자 경비등 많은 경비를 담당하지 못해 집회가 취소되었다는 지적도 있다.
이재록씨 집회가 취소 되었지만 이단대책협이 7월 10일 뉴욕장로교회에서 열기로 한 기독교이단문제연구소 이대복 소장 초청집회는 변경없이 열린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들은 집회를 앞두고 뉴욕 요지에 홍보물을 붙이고 적극적으로 대회를 준비를 했다. 그래서인지 집회 취소라는 의외의 결과를 놓고 교계는 즐거운 의견이 분분하다.
27일(화) 열린 할렐루야대회 준비기도회에서 뉴욕교협 회장 이병홍 목사는 연합의 힘으로 집회를 막아냈다고 말했다.
범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상임공동대책위원장: 김남수목사)은 이재록씨의 뉴욕집회를 막기위해 다민족 교회, 뉴욕교회 단체, 정부기관, 집회장소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활동을 해왔다. 또 다민족 교회 목회자를 초청해 모임을 가지기도 했다.
이재록씨의 집회 불발은 이단대책협의 이러한 노력 때문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3일간 장소 사용료 15만불, 출연자 경비등 많은 경비를 담당하지 못해 집회가 취소되었다는 지적도 있다.
이재록씨 집회가 취소 되었지만 이단대책협이 7월 10일 뉴욕장로교회에서 열기로 한 기독교이단문제연구소 이대복 소장 초청집회는 변경없이 열린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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