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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식탁선교회, 히스패닉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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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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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식탁선교회(대표 이종선 목사)는 어려움으로 있었지만 지난 5년 동안 히스패닉 일용직 노동자를 돕는 사역을 계속해 왔다. 매주 화요일 11시부터 선교회 사무실에서 예배후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는 사역을 하고 있으며, 11월 19일에는 뉴욕소망성결교회(황하균 목사)가 호스팅하여 점심을 제공했다.

뉴욕소망성결교회는 4년째 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주님의식탁선교회 히스패닉 사역을 섬겨왔다. 특히 이날 드린 예배는 스페니쉬를 전공한 황하균 목사의 딸이 능통하게 통역으로 눈물 흘리는 히스패닉 형제들도 있을 정도로 감격적인 예배로 드려졌다. 주님의식탁선교회는 매주 1~2회 노던 선상에서 빵과 음료수를 나눠주는 무료급식 행사도 하고 있다.

주님의식탁선교회는 히스패닉 일용직 노동자를 위해 화요일 점심을 호스팅 할 교회를 찾고 있다. 또 연말을 맞아 도울 곳을 찾고 있는 교회는 이종선 목사(347-559-3030)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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