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효성교회/뉴욕병원선교회(대표 김영환 목사)가 주최하는 2014년 추석맞이 효도잔치가 롱아일랜드 한국요양원에서 9월 6일(토) 오후 2시 열렸다. 김영환 목사는 15년전부터 노인과 병원사역을 해 왔으며 8년전부터는 한국요양원을 방문하고 있다. 김 목사는 어버이날과 추석에는 대규모 효도잔치를 열고 있으며, 봄꽃이 피는 4월이면 노인들을 위해 버스를 대절하여 워싱톤DC를 방문하며, 연말연시에도 외로운 노인들을 위한 특별한 순서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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