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성가단 제18주년 기념 캐나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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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4-09-0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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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성가단(단장 손성대 장로)는 9월 4~6일까지 2박3일의 캐나다 토론토 찬양공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 다음은 손성대 단장의 방문기이다.
뉴욕장로성가단은 정기연주회후 여러 초청찬양을 하던중 캐나다 동신교회의 초청을 받고 그 일정에 맞추어 여행일정을 잡게되었습니다. 9월 4일 새벽, 뉴욕교협 회장 김승희 목사님이 출발장소인 퀸즈한인교회를 방문하여 축복기도를 하고 선교헌금으로 3천5백불을 전달했습니다. 장로 28명등 오랫만에 45명이 함께 나이아가라로 향하는 동안 우리들은 기도하고 찬양하고 간증하며 정말 일생일대에 잊지못할 즐거운 여행을 하게되었읍니다. 장로님들이 서로를 더욱 알게되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게되는 좋은시간들이었습니다. 버스로 나이아가라까지 8시간을 달린 끝에 1박을 하고, 또 토론토까지 1시간반을 달려 동신교회에 오후 5시30분에 도착했습니다. 담임 박태겸 목사님을 만나고, 교회에서 준비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 즐거운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토론토 장로성가단과의 만남을 가졌고,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되는 공연을 위한 찬양연습과 리허설을 하는 동안 모두가 즐거웠습니다. 버스가 아니라 토론토까지 비행기로 오신 분 4분과 동신교회 시무 김춘권 장로님(뉴욕장로성가단 단원)이 합세하여서 모두 50명이 되었습니다.
공연은 동신교회 박태겸 담임목사님의 환영사와 말씀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어 김춘권 장로가 기도했습니다. 뉴욕장로성가단(지휘 이정진, 반주 조윤희)이 3곡을 찬양한 후, 단장 손성대 장로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쓰임받는 장로님들이 모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하는 마음으로 오늘 이 연주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장로님들의 신앙고백중에 성령께서 임하시어 다시 한번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미국을 넘어 카나다에서 가진것이 뜻깊습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트롬본 솔로 김기호 장로, 토론토 장로성가단 합창, 히즈 라이프의 주인공 Randy Brooks와 테너 이정진의 찬양과 듀엣, 뉴욕장로성가단 찬양과 앵콜송, 연합합창(뉴욕장로성가단과 토론토장로성가단)으로 진행됐습니다.
저녁 9시30분 호텔에서 1박하고, 6일 토요일 아침 6시에 토론토를 출발하여 "Thousand Islands"에서 유람선을 타고 하나님 지으신 아름다운 1865개라고 하는 섬들을 유람선을 타고 보았습니다. 나이아가라에서는 Hornblower 폭포에서 배를 타고 어린 아이처럼 즐거워 했습니다. 옛날에 타던 기억들을 되새기며 다시한번 우리들이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토론토에서 뉴욕으로 돌아오는 길에 씨라큐스를 지나 1시간 정도 오다가 뉴욕 도착하기전 마지막 휴계소에 머물고 야외식탁에서 준비된 간식과 김춘권 장로님(토론토동신교회)이 주신 떡과 송편(내일모래가 추석)을 먹고 있을때,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난감하였습니다. 버스안에서는 먹지 못하기때문에 모두 나무 밑으로 가서 먹는등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번 선교여행을 위해서 기도 해주시고 물질로 후원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잘 마칠수 있도록 인도하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욕장로성가단은 정기연주회후 여러 초청찬양을 하던중 캐나다 동신교회의 초청을 받고 그 일정에 맞추어 여행일정을 잡게되었습니다. 9월 4일 새벽, 뉴욕교협 회장 김승희 목사님이 출발장소인 퀸즈한인교회를 방문하여 축복기도를 하고 선교헌금으로 3천5백불을 전달했습니다. 장로 28명등 오랫만에 45명이 함께 나이아가라로 향하는 동안 우리들은 기도하고 찬양하고 간증하며 정말 일생일대에 잊지못할 즐거운 여행을 하게되었읍니다. 장로님들이 서로를 더욱 알게되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게되는 좋은시간들이었습니다. 버스로 나이아가라까지 8시간을 달린 끝에 1박을 하고, 또 토론토까지 1시간반을 달려 동신교회에 오후 5시30분에 도착했습니다. 담임 박태겸 목사님을 만나고, 교회에서 준비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 즐거운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토론토 장로성가단과의 만남을 가졌고,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되는 공연을 위한 찬양연습과 리허설을 하는 동안 모두가 즐거웠습니다. 버스가 아니라 토론토까지 비행기로 오신 분 4분과 동신교회 시무 김춘권 장로님(뉴욕장로성가단 단원)이 합세하여서 모두 50명이 되었습니다.
공연은 동신교회 박태겸 담임목사님의 환영사와 말씀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어 김춘권 장로가 기도했습니다. 뉴욕장로성가단(지휘 이정진, 반주 조윤희)이 3곡을 찬양한 후, 단장 손성대 장로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쓰임받는 장로님들이 모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하는 마음으로 오늘 이 연주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장로님들의 신앙고백중에 성령께서 임하시어 다시 한번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미국을 넘어 카나다에서 가진것이 뜻깊습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트롬본 솔로 김기호 장로, 토론토 장로성가단 합창, 히즈 라이프의 주인공 Randy Brooks와 테너 이정진의 찬양과 듀엣, 뉴욕장로성가단 찬양과 앵콜송, 연합합창(뉴욕장로성가단과 토론토장로성가단)으로 진행됐습니다.
저녁 9시30분 호텔에서 1박하고, 6일 토요일 아침 6시에 토론토를 출발하여 "Thousand Islands"에서 유람선을 타고 하나님 지으신 아름다운 1865개라고 하는 섬들을 유람선을 타고 보았습니다. 나이아가라에서는 Hornblower 폭포에서 배를 타고 어린 아이처럼 즐거워 했습니다. 옛날에 타던 기억들을 되새기며 다시한번 우리들이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토론토에서 뉴욕으로 돌아오는 길에 씨라큐스를 지나 1시간 정도 오다가 뉴욕 도착하기전 마지막 휴계소에 머물고 야외식탁에서 준비된 간식과 김춘권 장로님(토론토동신교회)이 주신 떡과 송편(내일모래가 추석)을 먹고 있을때,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난감하였습니다. 버스안에서는 먹지 못하기때문에 모두 나무 밑으로 가서 먹는등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번 선교여행을 위해서 기도 해주시고 물질로 후원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잘 마칠수 있도록 인도하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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