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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성도교회 2015 제직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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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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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성도교회(허상회 목사)는 김만열 목사(청주영안교회)를 초청하여 11일(주일)부터 13일(화)까지 제직수련회를 열었다. 첫째 날 집회에서는 김만열 목사의 형인 김경열 목사가 기도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옥영철 목사(페어필드장로교회)가 기도했다.

김만열 목사는 첫날 시편 46:1-3를 본문으로 "신앙생활은"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면 내가 죽자, 교회에 유익이 되면 내가 죽자, 목사님께 도움이 되면 내가 죽자. 하나님외엔 두려움이 없고, 죄밖에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신앙생활, 십자기외엔 자랑할 것이 없는 믿음의 사람이 되자. 하나님의 자녀의 품위는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 지는 것이다. 부귀영화를 자랑하지 말고 십자가를 자랑하자"고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 집회는 창세기 12:1-3를 본문으로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브라함에게는 자립정신이 있었으며 그리고 희생정신이었다. 그리고 구별정신이다 가는 곳마다 단을 쌓았다. 시간을 구별하고 사람을 구별하고 물질을 구별하라. 훈련을 통하여 건강한 교회를 만들라"라고 말씀을 전했다. 셋째 날은 시편 37:4을 본문으로 "소원"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섬김과 드림을 통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자 그리고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고 기도하는 자가 되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못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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