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신대 설립 마포삼열 선교사 3남 마삼락 박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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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5-02-1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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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특히 장로교의 성장과 역사에 크게 공헌한 마삼락(Samuel H. Moffett) 박사가 지난 2월 9일 프린스톤에서 향년 98세로 별세했다.
마 박사는 한국장로교 신학대학을 세운 마포삼열(Samuel A. Moffett)목사의 셋째 아들로서 1916년 평양에서 출생한 후 프린스턴 신학교와 예일대학교를 졸업하고(1916년) 1959년부터 1981년까지 서울에 있는 장로회 신학대학에서 교수와 명예총장을 역임했다.
마 박사는 1981년 모교인 프린스턴 대학원에 돌아와 1987년까지 선교학 교수로 가르쳤다. 그의 가장 중요한 저서로는 아시아의 기독교 역사(History of Christianity in Asia) 상하권이 예일대학교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부인 마에린(Eileen Moffett)여사와는 1955년 결혼하였다.
마 박사는 남가주 산타바바라 카펜테리아에 있는 가족 장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마삼락 박사의 아버지 마포삼열 목사도 카펜테리아에 묻혀있다 지난 2006년 한국으로 유해를 이장하여 현재 장로회신학대학 교정에 묻혀있다. 연락처는 (609)356-0720. [기사제공=프린스톤 신학교 이상현 교수]
ⓒ 크리스천위클리
마 박사는 한국장로교 신학대학을 세운 마포삼열(Samuel A. Moffett)목사의 셋째 아들로서 1916년 평양에서 출생한 후 프린스턴 신학교와 예일대학교를 졸업하고(1916년) 1959년부터 1981년까지 서울에 있는 장로회 신학대학에서 교수와 명예총장을 역임했다.
마 박사는 1981년 모교인 프린스턴 대학원에 돌아와 1987년까지 선교학 교수로 가르쳤다. 그의 가장 중요한 저서로는 아시아의 기독교 역사(History of Christianity in Asia) 상하권이 예일대학교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부인 마에린(Eileen Moffett)여사와는 1955년 결혼하였다.
마 박사는 남가주 산타바바라 카펜테리아에 있는 가족 장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마삼락 박사의 아버지 마포삼열 목사도 카펜테리아에 묻혀있다 지난 2006년 한국으로 유해를 이장하여 현재 장로회신학대학 교정에 묻혀있다. 연락처는 (609)356-0720. [기사제공=프린스톤 신학교 이상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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