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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선교교회 박형은 담임목사 이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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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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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동양선교교회 박형은 담임목사 이임예배가 5월 21일(주일) 오후 2시30분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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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목사는 이임사에서 “6년간 교회와 성도들에게 받은 사랑으로 지탱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다”며 “교회가 힘들었던 시절 하나님께서는 감당할 시험만 주신다고 했는데 얼마나 감당해야 할지 질문했을 때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고 골고다에 오르는 이미지를 보여주셨다. 구레네 시몬이 대신 십자가 지는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힘들 때 마다 필요한 분들 보내주셔서 격려 하고 위로 해주셨다. 어려운 시절 통해 가족이 더 화목해졌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시무하는 동안 임동선 원로목사님이 돌아가셨을 때 편안히 예배드리고 기쁨으로 축복하며 가시는 모습이 그 무엇보다 기쁘고 보람된 순간이었다”고 말하고 “동양선교교회를 뜻하는 OMC(Oriental Mission Church)가 One More Chance란 뜻도 있다. 한번 더 한인교계의 중심적인 교회로 일어설 것을 믿는다. 어디를 가든지 동양선교교회가 자랑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선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이임예배는 김범수 장로의 대표기도, 박희민 전 나성영락교회 담임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꾼(딤후 2:15)’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 크리스천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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