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 교협회장을 역임하고 필라소재 세천교회를 담임하던 김선훈 목사가 7월 12일 선교사 인준 감사예배를 드린다. 김 목사는 1991년 총회 선교사로 유럽에서 13년간 사역하다 2003년 세천교회의 청빙으로 필라지역에서 12년간 사역했으며, 이번에 다시 아마존 선교사로 나가게 된다. 현재 재미 고신 동부노회에서 선교사 청원이 가결되었으며, 오는 10월 총회 선교사 인준을 위해 준비하며 세천교회 후임으로 결정된 이승균 목사와 동사 목회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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