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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목사 / 뉴욕주는교회 여름성경학교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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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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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월)부터 7월 1일(수)까지 뉴욕주는교회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한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본 교회 여름성경학교가 어느덧 3회째를 맞이하여서 인지 제법 그 틀을 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름 성경학교의 일정이 잡히고 인원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한 주간 만에 50여명이 등록을 하였습니다. 미처 미디어를 통한 광고를 내보내기도 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이 같은 현상은 먼저 여름방학의 시작과 함께 아이들을 믿고 맡길만한 곳을 찾는 학부모님들의 요구가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2년 동안 실시한 본 교회 여름 성경학교가 학부모님들로 부터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교회의 수용 규모에 맞추어서 인원을 모집하고 참석한 아이들 한명 한명을 귀하게 돌보려는 것이 저희 여름 성경학교의 방향입니다.

이 귀중한 시간에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분명히 느끼게 해주려고 교사 선생님들이 최선을 다하여 성경과 공작과 노래와 춤을 가르쳤습니다. 재미있는 놀이를 함께하였습니다. 교통편이 없는 아이들에게는 교통편을 제공하기 위하여 집사님들이 수고하셨고, 맛있고 영양가 높은 점심과 간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이 부엌에서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어린이 놀이터의 수영장과 물 미끄럼틀도 새로이 구입하여 설치하고 관리하여 주셨습니다.

아직 재정적으로도 넉넉하지 못한 작은 교회에서 적지 않은 물질과 인원, 시간을 쏟아 붓는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 그것은 우리교회가 속한 지역사회를 섬겨야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교회의 미래는 어린아이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다음 세대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비전을 심어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하여 장차에 모든 민족을 향하여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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