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장로교회, 23년째 무료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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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5-07-0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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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베이사이드장로 교회(이종식 목사)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 동안 여름 성경학교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3일 동안 600여명 이상의 한인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3일간 진행된 성경학교는 전 프로그램이 무료이며 또 점심과 간식 그리고 플러싱, 프레쉬 메도우, 칼리지 포인트, 화잇스톤, 베이사이드 및 더글라스톤 지역의 차편까지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참가 어린이들 전원에게 무료로 티셔츠도 나눠주었다.
23년째 어린이 여름성경학교를 열고 있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올해는 ‘Everest Conquering Challenges with God’란 주제로 찬양과 예배, BIBLE ADVENTURE, 연극, 공작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여름 성경학교는 뉴욕시 공립학교가 방학에 들어가게 되면, 학원이나 비영리기관 또는 교육기관의 대부분의 여름 프로그램이 독립기념일이 지난 직후 실시하기에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없는 기간 동안 커뮤니티 봉사차원에서 제공되어 맞벌이 부부 가정의 자녀들은 물론, 갈 곳이 없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여름 성경학교의 특징은, 각 부서의 교사들도 있지만, 교회의 고등학교 학생들, 대학부 학생들과 교인들 80여명이 봉사를 자원해 어린이들을 지도하고 간식과 점심을 일일이 챙겨주는 등 이웃 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올해도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중학교 학생들도 자원봉사자로 나서서 활동하여 교회의 좋은 전통이 이어져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 외에도 7월 6일부터 6주간의 무료 여름학교와 7월 27일부터 8일 동안 도미니카에 여름 캠프를 열어, 800명의 어린이들에게 신앙을 심어주고, 다음 세대를 책임질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주는 사역을 준비 중에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23년째 어린이 여름성경학교를 열고 있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올해는 ‘Everest Conquering Challenges with God’란 주제로 찬양과 예배, BIBLE ADVENTURE, 연극, 공작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여름 성경학교는 뉴욕시 공립학교가 방학에 들어가게 되면, 학원이나 비영리기관 또는 교육기관의 대부분의 여름 프로그램이 독립기념일이 지난 직후 실시하기에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없는 기간 동안 커뮤니티 봉사차원에서 제공되어 맞벌이 부부 가정의 자녀들은 물론, 갈 곳이 없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여름 성경학교의 특징은, 각 부서의 교사들도 있지만, 교회의 고등학교 학생들, 대학부 학생들과 교인들 80여명이 봉사를 자원해 어린이들을 지도하고 간식과 점심을 일일이 챙겨주는 등 이웃 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올해도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중학교 학생들도 자원봉사자로 나서서 활동하여 교회의 좋은 전통이 이어져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 외에도 7월 6일부터 6주간의 무료 여름학교와 7월 27일부터 8일 동안 도미니카에 여름 캠프를 열어, 800명의 어린이들에게 신앙을 심어주고, 다음 세대를 책임질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주는 사역을 준비 중에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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