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대 CCM 오디션 ‘가스펠스타 C’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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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7-07-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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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대회 대상 5000달러 / 한국 비행기 왕복권, 한국대회 출전권 부여
참가비 무료 8월19일 온라인 접수 마감…크리스천이면 누구나 가능
단비기독교TV / 퀸즈장로교회 주관, 한국 C채널/아가페문화재단 주최
미주 최대의 CCM 오디션인 ‘가스펠스타 C’가 열린다. 단비기독교TV(이사장 양춘길 목사)와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가 공동주관해 열리는 ‘가스펠스타 C’ 미주대회는 재능 있는 CCC 가수 발굴과 함께 크리스천 공연문화의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미주에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 눈에 띄는 것은 대상 상금이 5000달러.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대회 ‘가스펠스타C 시즌7’ 본선 출전권과 부상으로 한국 왕복 항공권 1매가 주어진다. 미주대회 금상은 1000달러, 은상은 500달러.
한국대회 대상의 상금은 1천만 원에 이른다. 금상은 3백만 원, 은상은 2백만 원, 동상은 1백만 원이다. 한국대회는 아가페문화재단이 주최하고 C채널방송이 주관해 2010년 시작된 행사로, 한국 최대의 CCM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찬양사역자를 꿈꾸는 이들에겐 ‘꿈의 무대’로 불리고 있다.
꿈의 무대인 ‘가스펠스타 C’의 이름에 걸맞게 미주대회도 한인교계에서 최고의 상금과 부상 등을 내걸고 마련됐다. 특히 많은 이들의 참가를 이끌기 위해 참가비도 없고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접수하도록 했다.
미주대회 자문위원을 맡은 김성국 목사(퀸즈장로교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찬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특히 젊은이들이 변화되고 교회가 부흥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미주대회 참가 등록은 8월 19일까지. ‘가스펠스타 C’ 홈페이지(http://gstarc.cchannel.com)를 통해 녹음한 음원을 등록하거나 유튜브에 등록된 영상 주소를 링크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기성가수로 등록하지 않은 찬양을 사모하는 크리스천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미국 시민권자이거나 EM(영어예배)에 출석하는 2세는 물론 타민족도 출전 가능하다. 참가 부문은 솔로, 중창(듀엣, 트리오 등), 밴드(8명 이하)로 나뉜다. 참가곡은 기성곡이거나 창작곡이거나 관계없다.
미주대회 심사위원은 한국의 인기가수 이승철의 ‘마더’를 공동 작사작곡한 김유신씨를 비롯해 ‘가서 제자 삼으라’를 부른 CCM 가수 최명자 사모, 한국 MBC ‘위대한 탄생’ 뉴욕지역 심사를 맡았던 하영석씨, 그리고 퀸즈장로교회 음악감독 윤원상 전도사(심사위원장) 등 4명이 맡게 됐다.
자세한 내용은 단비기독교TV 홈페이지(www.danbitv.com), 전화(718-224-8533), 이메일(danbitv9@gmail.com)로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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