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기독교TV, 새 이사장에 김정호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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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7-09-0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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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기독교TV는 9월 6일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정호 목사(후러싱제일교회)를 임기 3년의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김 목사는 "뉴욕과 뉴저지를 넘어서 미전역에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는 복음방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18년 동안 아틀란타한인교회를 섬겼던 김 목사는 지난 2015년 후러싱제일교회 6대 담임으로 부임했다. 그는 뉴욕에서 이민자보호교회, 새생명 살리기 운동, 북한동포 돕기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단비TV는 이날 신임 이사장 선출과 함께 부이사장으로 허연행 목사(프라미스교회)와 정인국 장로를 임원진으로 구성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직전 이사장 양춘길 목사와 새 임원진을 비롯해 안명훈 목사(아콜라연합감리교회), 김성국 목사(퀸즈장로교회), 단비TV 정상교 사장 등 7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사회는 이날 미디어 시대 선교의 도구로서 복음방송의 역할을 새롭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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