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와 차재승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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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5-08-1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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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브런스윅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는 차재승 교수는 십자가 신학 전문가이다. 십자가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다룬 <십자가 그 신비와 역설>에 이어, 지난 해 <7인의 십자가 사상>을 냈다.
이 책은 7명의 신학자들의 십자가 사상을 다루는 전문적인 신학 책으로,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추천도서로 인정받아 각 도서관에 배포됐다. 7명의 신학자들이란, 초기교회에서 이레네우스과 오리겐, 중세의 안셈, 개혁시대의 마틴 루터와 캘빈, 근세의 맥레오드 캠벨, 현대의 아브라함 판드 베잌 등으로 각 시대마다 가장 중요한 십자가사상을 전개한 신학자들을 포함하고 있다.
김영한 기독교학술원장은 추천사를 통해 "저자는 교부 시대와 중세와 현대에 이르는 위대한 7인의 신학자의 사상을 통시적·공시적으로 소화하여 신학적 사색의 완숙에 도달하고 있다. 대중적 인기에 영합하는 신학 서적이 범람하는 세태 가운데, 이 책은 한국 신학계에 십자가 신학의 진수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오도된 교회의 경향에 경종을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 책은 7명의 신학자들의 십자가 사상을 다루는 전문적인 신학 책으로,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추천도서로 인정받아 각 도서관에 배포됐다. 7명의 신학자들이란, 초기교회에서 이레네우스과 오리겐, 중세의 안셈, 개혁시대의 마틴 루터와 캘빈, 근세의 맥레오드 캠벨, 현대의 아브라함 판드 베잌 등으로 각 시대마다 가장 중요한 십자가사상을 전개한 신학자들을 포함하고 있다.
김영한 기독교학술원장은 추천사를 통해 "저자는 교부 시대와 중세와 현대에 이르는 위대한 7인의 신학자의 사상을 통시적·공시적으로 소화하여 신학적 사색의 완숙에 도달하고 있다. 대중적 인기에 영합하는 신학 서적이 범람하는 세태 가운데, 이 책은 한국 신학계에 십자가 신학의 진수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오도된 교회의 경향에 경종을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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