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나눔의집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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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8-01-0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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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박동주 회장은 12월 8일 플러싱 소재 한인노숙자를 위한 한인무료쉘터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을 방문해 쉘터 운영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나눔의집을 돕는 것은 한인 동포사회의 일이라며 평통이 후원함으로써 한인 각 기관과 교회들 단체들이 협력하여 한인 노숙인들을 자립과 재활을 돕고 새로운 보금자리로 나갈 수 있도록 섬기는 나눔의집 돕기에 한인들이 더 큰 관심과 후원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나눔의집은 15명 내외가 거주하던 곳에서 지난 5월 약 30명 정도 머물 수 있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큰 주택으로 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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