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교협, 설문조사로 소통의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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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5-11-2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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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의철 목사)는 제 29회기를 시작하면서 뉴저지교협 사상 처음으로 설문지를 회원교회에 발송하여 의견수렴에 나섰다. 회장 이의철 목사는 지난 총회시 회장당선 소감과 인사를 드릴 때 약속한 회기동안 되도록 많은 사람을 만날 것이며, 회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는 공약을 실천에 옮긴 것이다.
회장 이의철 목사는 교협은 한 두 사람의 힘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제 29회기 표어를 “다함께 참여하는 교협” 그리고 “소통하는 교협”(Everybody participates, Everybody communicates)으로 정하고 삼겹줄운동, 물방울운동을 일으키겠다고 하였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 회원교회에 교협 발전을 위한 설문지를 발송하여 의견 수렴에 나선 것이다.
설문지의 내용은 다섯 가지로 요약되는데 1) 뉴저지교협의 지난 사업중 계속하면 좋을 좋았던 사업 2) 뉴저지교협 지난 사업중 개선해야 할 점 3) 뉴저지교협이 앞으로 하면 좋은 사업 4) 다함께 참여하는 교협이 되기 위한 방안 5) 뉴저지교협 발전을 위한 제언에 대한 회원교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뉴저지교협의 도약의 발판을 놓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뉴저지교협은 12월 7일 오전 11시 뉴저지장로교회에서 제29회기 뉴저지교협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을 거행하는데 이 행사 이전에 증경회장들을 만나 조언을 듣기 위해 지난 11월 25일 풍림연회장에서 증경회장 간담회를 열었다. 25명이 참석한 증경회장 간담회는 먼저 예배를 드리고, 회장 인사와 임원소개에 이어 제 29회기 사업계획을 소개하고 증경회장들의 조언을 들었다.
한편, 뉴저지교협은 30회기가 되는 내년에 뉴저지교협 30년사를 발간할 계획을 가지고 30년사 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료수집에 나서기로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과거를 뒤돌아 보고 역사의 교훈을 받아 앞으로 30년을 바라보며 모범적인 교회협의회로 발전하여 교협 위상을 높이며 기독교계와 한인사회의 견인차의 역할을 감당하기로 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회장 이의철 목사는 교협은 한 두 사람의 힘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제 29회기 표어를 “다함께 참여하는 교협” 그리고 “소통하는 교협”(Everybody participates, Everybody communicates)으로 정하고 삼겹줄운동, 물방울운동을 일으키겠다고 하였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 회원교회에 교협 발전을 위한 설문지를 발송하여 의견 수렴에 나선 것이다.
설문지의 내용은 다섯 가지로 요약되는데 1) 뉴저지교협의 지난 사업중 계속하면 좋을 좋았던 사업 2) 뉴저지교협 지난 사업중 개선해야 할 점 3) 뉴저지교협이 앞으로 하면 좋은 사업 4) 다함께 참여하는 교협이 되기 위한 방안 5) 뉴저지교협 발전을 위한 제언에 대한 회원교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뉴저지교협의 도약의 발판을 놓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뉴저지교협은 12월 7일 오전 11시 뉴저지장로교회에서 제29회기 뉴저지교협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을 거행하는데 이 행사 이전에 증경회장들을 만나 조언을 듣기 위해 지난 11월 25일 풍림연회장에서 증경회장 간담회를 열었다. 25명이 참석한 증경회장 간담회는 먼저 예배를 드리고, 회장 인사와 임원소개에 이어 제 29회기 사업계획을 소개하고 증경회장들의 조언을 들었다.
한편, 뉴저지교협은 30회기가 되는 내년에 뉴저지교협 30년사를 발간할 계획을 가지고 30년사 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료수집에 나서기로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과거를 뒤돌아 보고 역사의 교훈을 받아 앞으로 30년을 바라보며 모범적인 교회협의회로 발전하여 교협 위상을 높이며 기독교계와 한인사회의 견인차의 역할을 감당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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