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교회 여선교회, 뉴욕나눔의집에 사랑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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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8-03-0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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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교회(차철회 목사) 여선교회는 2월 25일 주일 오후에 한인노숙인 무료쉘터 뉴욕나눔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여선교회원들은 정성이 담긴 음식들과 옷가지를 포함한 물품 및 쉘터운영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차 목사는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노숙인들에게 청암교회가 기쁨으로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에 오히려 감사하다고 앞으로 변화되어 자립하시는 소식을 들으면 더욱 좋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 목사는 뉴욕과 뉴저지에 있는 약 700개의 교회들이 1년에 한 번씩만 나눔의 집을 방문하여 격려와 도움의 손길을 주신다면 노숙인들이 쉘터에 머무는 동안 무너진 자존감이 회복되고 주님의 사랑으로 빠른 자립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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