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현지 목회자를 위한 목회자 핸드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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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01-0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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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에서 나실인공동체를 운영하고 계신 오영관 목사는 니카라과 목회자들의 설교와 목회를 돕기 위하여 목회자 핸드북을 펴냈다. 니카라과 현지인 목회자들이 설교 및 목회자료가 없이 목회하는 것을 지켜보고 안타까와 하던 중에 작년 말에 처음으로 펴낸데 이어서 올해에도 목회자 핸드북인을 펴냈다.
목회자 핸드북은 크게 세 부분으로 편집되어 있으며, 교회력과 각 주마다 설교 2편, 로마서 강해, 그리고 교회력에 기초한 교독문이 실려 있다. 이 일을 위해서 세 명의 니카라과 한인 선교사들이 번역하고, 또 현지인 목회자들이 교정하여 작년보다 진일보한 목회자료를 펴내게 되었다.
오영관 목사는 지난 12월 28일(월)에는 마사야제일장로교회에서, 29일에는 레옹제일침례교회에서 많은 목회자들에게 교회력에 기초한 목회와 설교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 설명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현지 목회자들의 목회 자료에 갈급해 하는 모습과 열심히 경청하는 모습에서 2016년 한 해에는 작년 보다 더 나은 목회를 기대해 보게 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목회자 핸드북은 크게 세 부분으로 편집되어 있으며, 교회력과 각 주마다 설교 2편, 로마서 강해, 그리고 교회력에 기초한 교독문이 실려 있다. 이 일을 위해서 세 명의 니카라과 한인 선교사들이 번역하고, 또 현지인 목회자들이 교정하여 작년보다 진일보한 목회자료를 펴내게 되었다.
오영관 목사는 지난 12월 28일(월)에는 마사야제일장로교회에서, 29일에는 레옹제일침례교회에서 많은 목회자들에게 교회력에 기초한 목회와 설교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 설명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현지 목회자들의 목회 자료에 갈급해 하는 모습과 열심히 경청하는 모습에서 2016년 한 해에는 작년 보다 더 나은 목회를 기대해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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