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성결교회 강기성 목사 사임 및 한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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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02-0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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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성결교회 강기성 목사가 1월 24일부로 사임하고 한국으로 돌아갔다. 영국의 한인교회에서 목회하던 강 목사는 1년전 뉴욕성결교회 청빙을 받고 부임하여 지난해 6월 14일 담임목사로 취임한 바 있어 취임 7개월 여만에 사임한 것. 지방회 관계자에 따르면 강기성 목사는 사임의 이유로 노모 부양등 개인적인 이유를 들었으며, 한국의 교회로부터 청빙을 받은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뉴욕성결교회가 속한 중앙지방회는 정민영 목사를 치리목사로 파송하여 설교와 당회를 주관하게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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