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 수도노회 정기노회, 이원상 목사는 식도암 완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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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04-0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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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미국장로교회) 한인수도노회(노회장 차용호 목사)는 4월 4일(월) 맥클린한인장로교회(임철성 목사)에서 48차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차용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경건회에서 권영제 장로(맥클린한인장로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차용호 목사가 창세기 17장 1-8절을 본문으로 “포기하지 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시기 때문에 목회가 좀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라고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임철성 목사 인도로 성찬식을 가졌다. 식도암 3기에서 완치된 이원상 목사는 완치되도록 기도한 모든 회원들과 교회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축도로 경건회를 마쳤다.
목사회원 40명과 장로총대 6명이 참석하여 총 46명이 참석하여 성수가 되어 개회를 선언하고 회무가 시작됐다. 이미 지난회기에 선출된 노회장 차용호 목사(센터빌한인장로교회), 부노회장 이은섭 목사(큰사랑선교교회), 평신도 부노회장 최재근 장로(맥클린한인장로교회), 서기 김동우 목사(벧엘교회)를 제외한 부서기에 한상우 목사(새빛교회), 회록서기 오준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부회록서기 이진형 목사(올네이션스교회), 회계 김용세장로(갈보리장로교회), 부회계 이종해장로(워싱턴해오름교회)를 임원으로 선출했다.
총회 공천위원회는 김성철 목사(가득한교회)를 총대로 선정했다. 이번 회기에 전도사 고시에 이화평과 이현석 전도사등 2명이 합격했고, 강도사 고시에 박래혁과 이현석전도사 2명이 합격했고, 목사 고시에 Andy Robison, 배형민, Huey Lee, 김동우, 정상진, 사무엘강 강도사 등 6명이 합격했다. 합격된 6명의 강도사는 각자 섬기는 교회에서 날짜를 정해 안수식을 거행한다.
본 노회에서 안수 받은 이우진 목사가 맥클린한인장로교회에 영어권 담임 목사로 청빙을 받아 전입 목사로 가입했다. 이어 북부, 남부, 영어권 각 시찰회의 보고가 있었다. 지난회기에 목사고시에 합격한 이진형 목사(올네이션스교회)와 홍주형 목사(워싱턴DC한인교회)를 목사로 안수한 내용을 전권위원장 홍원기 목사(올네이션스교회)가 보고했다. 4월 25-28일까지 있을 PCA-CKC(PCA한인교회협의회)에 공천할 차기 수석부회장에 홍원기 목사(올네이션스교회)를 추천했다.
모든 회무를 은혜중에 마치고 부노회장 이은섭 목사의 인도와 오준 목사의 기도 후 John Chung 목사(그리스도중앙교회)가 요21장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목양을 하자!” 라는 제목으로 설교가 있은 후 김택용 목사(워싱톤한인장로교회)의 축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차기 정기노회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로 컬페퍼에 위치한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컬페퍼 수양관에서 노회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류응렬 목사(와싱턴중앙장로교회)를 강사로 수련회 겸 정기노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노회장 차용호 목사 703-581-9235 서기 김동우 목사 267-626-398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목사회원 40명과 장로총대 6명이 참석하여 총 46명이 참석하여 성수가 되어 개회를 선언하고 회무가 시작됐다. 이미 지난회기에 선출된 노회장 차용호 목사(센터빌한인장로교회), 부노회장 이은섭 목사(큰사랑선교교회), 평신도 부노회장 최재근 장로(맥클린한인장로교회), 서기 김동우 목사(벧엘교회)를 제외한 부서기에 한상우 목사(새빛교회), 회록서기 오준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부회록서기 이진형 목사(올네이션스교회), 회계 김용세장로(갈보리장로교회), 부회계 이종해장로(워싱턴해오름교회)를 임원으로 선출했다.
총회 공천위원회는 김성철 목사(가득한교회)를 총대로 선정했다. 이번 회기에 전도사 고시에 이화평과 이현석 전도사등 2명이 합격했고, 강도사 고시에 박래혁과 이현석전도사 2명이 합격했고, 목사 고시에 Andy Robison, 배형민, Huey Lee, 김동우, 정상진, 사무엘강 강도사 등 6명이 합격했다. 합격된 6명의 강도사는 각자 섬기는 교회에서 날짜를 정해 안수식을 거행한다.
본 노회에서 안수 받은 이우진 목사가 맥클린한인장로교회에 영어권 담임 목사로 청빙을 받아 전입 목사로 가입했다. 이어 북부, 남부, 영어권 각 시찰회의 보고가 있었다. 지난회기에 목사고시에 합격한 이진형 목사(올네이션스교회)와 홍주형 목사(워싱턴DC한인교회)를 목사로 안수한 내용을 전권위원장 홍원기 목사(올네이션스교회)가 보고했다. 4월 25-28일까지 있을 PCA-CKC(PCA한인교회협의회)에 공천할 차기 수석부회장에 홍원기 목사(올네이션스교회)를 추천했다.
모든 회무를 은혜중에 마치고 부노회장 이은섭 목사의 인도와 오준 목사의 기도 후 John Chung 목사(그리스도중앙교회)가 요21장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목양을 하자!” 라는 제목으로 설교가 있은 후 김택용 목사(워싱톤한인장로교회)의 축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차기 정기노회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로 컬페퍼에 위치한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컬페퍼 수양관에서 노회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류응렬 목사(와싱턴중앙장로교회)를 강사로 수련회 겸 정기노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노회장 차용호 목사 703-581-9235 서기 김동우 목사 267-626-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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