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센터 “가정폭력에 대한 대처방안" 목회자 세미나
페이지 정보
기사 작성일2018-08-22관련링크
본문
뉴욕교협 청소년센터(AYC,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와 뉴욕가정상담소(소장 김봄시내)가 8월 13일 (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반 교협건물내 뉴욕주심교회에서 “가정폭력에 대한 대처방안"을 주제로 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른쪽으로부터 뉴욕교협청소년센터 김준현 목사, 뉴욕가정상담소 정희선 상담사, 시민참여센터 & 이민자보호법률대책위원회 최영수 변호사, 라&킴 법률 사무소의 라정미 변호사와 김두정 변호사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 대처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세미나에는 약 3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인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한인 교회에 필요한 정보와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의 진행 아래 패널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뉴욕가정상담소 정희선 상담사, 시민참여센터 & 이민자보호법률대책위원회 최영수 변호사, 라&킴 법률 사무소의 라정미 변호사와 김두정 변호사가 패널리스트로 참여해 가정폭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가정폭력 피해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는 전문적이고 합법적인 제도와 사례들을 소개하며 목회자들이 알고 있어야 할 정보와 자료를 전달했다.
이들은 또한 교인이 목회자에게 찾아와 가정폭력에 대한 상담을 요청할 경우 어떻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정보로 목회자가 해야 할 일들, 하지 말아야 할 말들 등등을 알려 실천 가능한 대처방안을 전달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