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한인교회, 이진아 대표 초청 교사/학부모 세미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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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22-07-2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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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바나바)는 뉴욕지역 한인 및 지역교회들과 함께 하는 교사/학부모 세미나를 9월 2일(금)부터 4일(토)까지 개최한다.
강사로는 남가주 얼바인 베델교회 다음세대 SP 디렉터로 섬기며 사역 중인 이진아 전도사이다. 세미나는 3일 동안 1강 '나이별 성경적 성교육/사춘기 순결을 위한 영적 전쟁', 2강 '성경적 세계관/미디어와의 전쟁', 3강 '나는 교사입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회비는 $10이며 등록자에게는 교재 및 식사(9/3, 9/4 양일)가 제공된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4-12세 자녀 돌봄 서비스(자녀 1일 $20, 2인 이상 $30)가 제공될 예정이다.
퀸즈한인교회 교육부 디렉터 이현구 목사는 "뉴욕지역의 급속한 세속화 속에서 성경적인 세계관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교육과 미디어 사용을 어떻게 실천하며 자녀에게 교육할 수 있는지 배우게 되는 귀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며 “이번에 뉴욕지역의 한인 및 타교회의 교사와 학부모들이 함께 모여 시대적인 세속적 흐름을 거슬러 연합하여 확고한 성경적인 세계관을 확립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등록 문의 718-925-1329(이현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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