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브레이크의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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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22-04-1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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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브레이크의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이 5월 13일(금)에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열린다. 그 동안 온라인에서 주로 이루어졌던 워크숍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지역을 대상으로 모처럼 대면으로 이루어진다.
커피브레이크는 “영혼 구원을 위한 말씀 소그룹 사역”으로 소개됐다. 50여년 전에 시작한 커피브레이크 사역은 칼빈신학교가 속해 있는 CRCNA(Christian Reformed Church of North America: 북미주 개혁장로교회)의 사역 중 하나지만, 교파와 교단을 초월하여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특히 믿지 않는 분들을 초대하여 말씀을 나누며 복음을 전하는데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커피브레이크 사역은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귀중한 도구로, 또 전도와 인도자 양육의 목적으로 쓰임 받고 있다.
커피브레이크의 소그룹 인도법과 발견학습법은 커피브레이크 모임을 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교회 소그룹의 인도자들에게도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소그룹을 인도하는 방법으로 인정을 받아서 한국과 미주 전역의 많은 교회들에서 지난 30여 년간 수백 회에 이르는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Small Group Leadership Workshop)과 특강을 통해, 22,000 여명 이상이 소그룹 인도 및 성경발견학습법으로 제자 양육을 받고 영혼 구원의 사역에 동역하는 열매를 맺어 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커피브레이크 소그룹은 인도자의 가르침 위주에서 벗어나 소그룹 구성원들이 질문을 통해 스스로 말씀을 발견하고 진리를 깨닫도록 돕는다. 이런 독특한 인도 방법을 많은 사역자들과 소그룹 인도자들이 배우고 익혀 성경적인 교회와 하나님 나라 확장에 유용하게 쓰임 받고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중국, 중남미, 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체코, 독일, 호주, 아프리카, 네팔과 캐나다 등 약 28개 국가에서 목회자와 선교사님들이 커피브레이크를 선교와 양육의 도구로 접목하여 활용하고 있다.
조윤희 강사가 인도하는 이번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에서는 소그룹의 기본원리, 성경발견학습으로 인도하는 방법, 인도자의 태도, 소그룹 전도 등을 강의와 실습을 통하여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인도자 양육과 소그룹 전도까지 활용하도록 배우는 시간이 된다. 워크숍 등록자는 당일 교재, 스낵 및 점심이 제공된다.
워크숍 관련 문의는 김명진 사모( 703-943-0496, Mjksarang@gmail.com )에게 하면 되며,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할 수 있다.
http://www.coffeebreakkorea.org/bbs/board.php?bo_table=notice_new&wr_id=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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