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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익수 총장 "설교같은 설교를 하는 목사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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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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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 78회 정기노회가 4월 12일 주예수사랑교회에서 열렸다. 목사안수식을 통해 정익수 목사(뉴욕총신대학 신대원 총장)는 목자의 책임을 강조하며 설교의 중요성을 나누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모든 양들이 병이 걸리지 아니하기 위해 자양분 있는 말씀의 꼴을 잘 먹여야 한다. 영양가 A-D가 다 포함되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자양분 원액을 잘 공급해 먹이면 교인들이 눈을 뜨고 기도의 문이 열린다. 그 교인을 통해 전도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교회가 번성되어 일어나니 온 교회가 밝고 아름다워진다.

설교같은 설교하는 목사가 되라. 조리있으며 체계적인 설교, 신학적으로 역사적으로 실천신학적으로 교리적으로 설교하는 목사가 되라. 오늘날 교회를 순행해 보았더니 신학이 없는 설교, 역사가 없는 설교가 많다. 설교의 기본내용은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 성령님을 증거하는 것뿐이다. 이 세 가지만 잘 증거하면 교인들은 만 가지 병에서 해방을 누리고 살아 일어나는 것이다.

이 원리대로 설교하지 않고 철학적으로 과학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즉 세상적인 것만 증거하니 교인들이 그것 먹고 무슨 힘을 얻어 일어나겠는가. 설교 같은 설교를 하면 모든 교인들이 맛이 있다고 하고 또 듣고 싶어 한다. 본문 따로 있고, 제목 따로 있고, 내용 따로 있고, 흩어져 있으니 조화가 맞지 아니하고 체계가 없고 설교가 제대로 안된다.

설교를 제대로 하면 교인들이 절대로 병들거나 세상 속에 물들거나 이단사설에 넘어가지 아니고 항상 처음 받을 디딘 교회를 위해 일로매진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드러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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