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커뮤니티센터의 건립, 한인사회 문제가 한인교회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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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04-0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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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 김광석 회장은 4월 4일 뉴욕교협 2차 임실행위원회 회의에 참가하여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 진행사항 보고를 통해 한인교회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김 회장은 "한인들의 자산이며 매일 사용하는 회관으로 후대들에게 빚없이 물려주어야 한다. 개인, 기업, 향우회, 친목회, 그리고 가족단위로 동참하고 있다. 한인사회가 잘되어야 한인교회도 잘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CS측에서 소개한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 진행사항과 협조부탁이다.
한인커뮤니티센터의 건립에 대한 소망이 드디어 현실로 다가 왔다. KCS가 베이사이드 32 애비뉴 204가와 203가 사이에 있는 유태인 회관 구입을 계약하였고 오는 여름에 크로징할 예정입니다. 구입되는 회관의 대지는 54,000 스퀘어피트이며 건물총면적 35,300 스퀘어피트으로 식당과 연회장, 강당에 6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고, 여러 교실과 체육관을 이용하여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저녁시간과 주말을 통하여 다양한 한인사회의 모임과 행사를 감당할 공간이 이제 한인사회에 마련되었다.
유태인회관에 새로마련되는 KCS 한인커뮤니티센터는 구입가 $7.5M, 크로징 비용및 수리비용 $0.7M, 총 $8.2M의 예산으로 진행된다. 159가에 위치한 기존의 KCS 커뮤니티센터 매각수익금 $4.5M와 그간 모금액 $0.7M, 그리고 향후 모금액 $3M로 충당합니다. 모금이 순조로우면, 모게지 없이 입주하고, 모금액이 모자라는 경우, 그 금액만큼 모기지를 받아서 입주하게 된다.
유대인 사회에는 곳곳에 큰 회관이 있어서, 사회와 종교활동의 중심지가 되고, 시대를 이어가며 그들의 정신과 생활의 근거지로 뿌리를 내려가고 있다. 한인사회에서 큰 건물의 유대인 회관을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고, 이 건물을 한인커뮤니티센터로 재단장하고, 향후 이러한 센터들이 한인들이 살고 있는 각 지역에 등장하게 되리라고 본다.
이 첫번째의 일이 잘 마무리되어, 하나의 모델이 되고, 그 노하우를 다른 지역의 한인들과 나누고자 한다. 큰 건물에서 이민, 노인, 아동, 직업훈련, 보건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제공되어, 갓 이민오신 분이라도 이 센터를 방문하시면 필요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센터로서 기능을 다 할 것이며, 저녁과 주말에는 한인들에게 필요한 모임과 행사를 개최하여 스스로의 정체성과 미국사회에 기여하는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는 가치있는 일들이 진행될 것이다.
모금 금액을 300만불로 목표하고, 다양한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국의 해외동포재단과 미국정부에 자금지원신청을 진행하고 있고, 재단에도 연결을 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분의 참여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기에 한인 여러분들의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이제까지 어렵게 살아온 한인 1세들이지만, 2세들을 위하여 한 번 더 힘을 내어서 바람직한 커뮤니티센터와 정신을 남겨주기를 원한다. 이 건물에 그간 개발해온 프로그램들과 1세들의 정신을 넣어 2세들에게 자랑스럽게 넘겨줄 때에, 2세들이 한인사회를 더 크고 힘있게 발전시키며, 3세들을 위하여 노력하고, 미국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반석이 되리라고 믿기 때문이다.
벽돌 한장 쌓는 마음으로 후원하시는 기업이나 개인들에 대한 모든 후원은 모두 기록으로 남겨 한인사회의 역사로 보존하겠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KCS 백년기획위원회(문의:718-939-6137/main@kcsny.org, Ms. Annie Shin)로 연락하면 된다. 어려운 속에서도 한인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일에 동참하시는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큰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한인커뮤니티센터의 건립에 대한 소망이 드디어 현실로 다가 왔다. KCS가 베이사이드 32 애비뉴 204가와 203가 사이에 있는 유태인 회관 구입을 계약하였고 오는 여름에 크로징할 예정입니다. 구입되는 회관의 대지는 54,000 스퀘어피트이며 건물총면적 35,300 스퀘어피트으로 식당과 연회장, 강당에 6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고, 여러 교실과 체육관을 이용하여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저녁시간과 주말을 통하여 다양한 한인사회의 모임과 행사를 감당할 공간이 이제 한인사회에 마련되었다.
유태인회관에 새로마련되는 KCS 한인커뮤니티센터는 구입가 $7.5M, 크로징 비용및 수리비용 $0.7M, 총 $8.2M의 예산으로 진행된다. 159가에 위치한 기존의 KCS 커뮤니티센터 매각수익금 $4.5M와 그간 모금액 $0.7M, 그리고 향후 모금액 $3M로 충당합니다. 모금이 순조로우면, 모게지 없이 입주하고, 모금액이 모자라는 경우, 그 금액만큼 모기지를 받아서 입주하게 된다.
유대인 사회에는 곳곳에 큰 회관이 있어서, 사회와 종교활동의 중심지가 되고, 시대를 이어가며 그들의 정신과 생활의 근거지로 뿌리를 내려가고 있다. 한인사회에서 큰 건물의 유대인 회관을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고, 이 건물을 한인커뮤니티센터로 재단장하고, 향후 이러한 센터들이 한인들이 살고 있는 각 지역에 등장하게 되리라고 본다.
이 첫번째의 일이 잘 마무리되어, 하나의 모델이 되고, 그 노하우를 다른 지역의 한인들과 나누고자 한다. 큰 건물에서 이민, 노인, 아동, 직업훈련, 보건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제공되어, 갓 이민오신 분이라도 이 센터를 방문하시면 필요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센터로서 기능을 다 할 것이며, 저녁과 주말에는 한인들에게 필요한 모임과 행사를 개최하여 스스로의 정체성과 미국사회에 기여하는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는 가치있는 일들이 진행될 것이다.
모금 금액을 300만불로 목표하고, 다양한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국의 해외동포재단과 미국정부에 자금지원신청을 진행하고 있고, 재단에도 연결을 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분의 참여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기에 한인 여러분들의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이제까지 어렵게 살아온 한인 1세들이지만, 2세들을 위하여 한 번 더 힘을 내어서 바람직한 커뮤니티센터와 정신을 남겨주기를 원한다. 이 건물에 그간 개발해온 프로그램들과 1세들의 정신을 넣어 2세들에게 자랑스럽게 넘겨줄 때에, 2세들이 한인사회를 더 크고 힘있게 발전시키며, 3세들을 위하여 노력하고, 미국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반석이 되리라고 믿기 때문이다.
벽돌 한장 쌓는 마음으로 후원하시는 기업이나 개인들에 대한 모든 후원은 모두 기록으로 남겨 한인사회의 역사로 보존하겠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KCS 백년기획위원회(문의:718-939-6137/main@kcsny.org, Ms. Annie Shin)로 연락하면 된다. 어려운 속에서도 한인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일에 동참하시는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큰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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