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차세대 신앙교육 확장위해 G2G/KODIA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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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05-0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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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한인이민교회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위해 설립된 G2G 크리스찬교육센터(소장 이학준 교수)와 KODIA(북미한인기독교교육연구소, 소장 노승환 목사)가 하나의 기관으로 통합한다.
오랜 이민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많은 한인이민교회들은 다음 세대를 신앙으로 양육하기 위한 교육 리더훈련과 교육 컨텐츠의 부재를 경험해 오고 있다. 또한 지역교회는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이민교회의 고민과 현실을 담은 교재개발이나 교사 및 학부모 훈련과정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지 못하는 한계 또한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현실 가운데 G2G 와 KODIA는 그동안 미국과 캐나다에서 설립되어 이민교회 교육현장을 위해 지역 교사교육, 목회자 세미나, 학부모 교육 등 여러 가지 사역을 진행해왔다. 그러던 중 두 연구소는 2012년 북미 이민교회사 처음으로 3년 과정 청소년교재를 개발하기로 MOU를 맺고, 2013년 3명의 편집진과 20여명의 1.5세 및 2세 청소년 사역과 관련된 이들이 함께 모여 집필을 시작했다. 2014년부터 교재가 출판되기 시작했으며 올해 3년차 교재 출판을 앞두고 있다.
두 기독교교육기관은 2016년 한인이민교회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위한 공동의 목적을 더욱 힘있게 이루어가기 위해 하나의 기관으로 통합한다. 통합된 기독교교육연구소(가칭 G2G-KODIA)는 앞으로 이민교회 다음 세대 신앙교육을 위해 교재개발뿐만 아니라, 목회자/교사/학부모/자녀 교육, 2세 신학생 및 사역자 멘토링 등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게 된다.
5월 13일 이사회 조직을 앞두고 한인이민교회 미래를 위한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와 후원에 동참할 후원교회와 참여멤버십 교회를 찾고 있다. 후원교회는 정기 후원금 및 기도후원, 그리고 사역후원으로 참가한다. 참여멤버십 교회는 소정의 후원금, 기도후원, 사역후원 등 다양한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 발기인 대표 박희민 목사를 비롯하여 새생명비전교회(강준민), 나성영락교회 (김경진), 뉴저지장로교회(김도완), 밀알교회(노승환), 한길교회(노진준), 로스앤젤레스 한인침례교회(박성근), 동양선교교회(박형은), 토론토영락교회(송민호), 선한청지기교회(송병주), 보스톤한인교회(이영길), 이학준 박사 (풀러신학교), 아틀란타연합교회, 큰빛교회(제이슨 노), 런던한인교회(장성환) 등이 참가하고 있다.
이학준 교수와 노승환 목사는 "앞으로 이민교회와 이민사회 가운데 하나님 나라 일꾼을 키우는 귀한 소명에 귀교회에서 동역자로서 참여해주신다면 다음 세대를 통해 귀한 열매가 맺어질 것을 확신한다. 언제나 이민교회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와 헌신을 아끼지 아니하시는 귀 교회의 노고에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이 사역에 함께 동참해주시기를 기쁨으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락처 hjlg2g@gmail.com)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오랜 이민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많은 한인이민교회들은 다음 세대를 신앙으로 양육하기 위한 교육 리더훈련과 교육 컨텐츠의 부재를 경험해 오고 있다. 또한 지역교회는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이민교회의 고민과 현실을 담은 교재개발이나 교사 및 학부모 훈련과정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지 못하는 한계 또한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현실 가운데 G2G 와 KODIA는 그동안 미국과 캐나다에서 설립되어 이민교회 교육현장을 위해 지역 교사교육, 목회자 세미나, 학부모 교육 등 여러 가지 사역을 진행해왔다. 그러던 중 두 연구소는 2012년 북미 이민교회사 처음으로 3년 과정 청소년교재를 개발하기로 MOU를 맺고, 2013년 3명의 편집진과 20여명의 1.5세 및 2세 청소년 사역과 관련된 이들이 함께 모여 집필을 시작했다. 2014년부터 교재가 출판되기 시작했으며 올해 3년차 교재 출판을 앞두고 있다.
두 기독교교육기관은 2016년 한인이민교회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위한 공동의 목적을 더욱 힘있게 이루어가기 위해 하나의 기관으로 통합한다. 통합된 기독교교육연구소(가칭 G2G-KODIA)는 앞으로 이민교회 다음 세대 신앙교육을 위해 교재개발뿐만 아니라, 목회자/교사/학부모/자녀 교육, 2세 신학생 및 사역자 멘토링 등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게 된다.
5월 13일 이사회 조직을 앞두고 한인이민교회 미래를 위한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와 후원에 동참할 후원교회와 참여멤버십 교회를 찾고 있다. 후원교회는 정기 후원금 및 기도후원, 그리고 사역후원으로 참가한다. 참여멤버십 교회는 소정의 후원금, 기도후원, 사역후원 등 다양한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 발기인 대표 박희민 목사를 비롯하여 새생명비전교회(강준민), 나성영락교회 (김경진), 뉴저지장로교회(김도완), 밀알교회(노승환), 한길교회(노진준), 로스앤젤레스 한인침례교회(박성근), 동양선교교회(박형은), 토론토영락교회(송민호), 선한청지기교회(송병주), 보스톤한인교회(이영길), 이학준 박사 (풀러신학교), 아틀란타연합교회, 큰빛교회(제이슨 노), 런던한인교회(장성환) 등이 참가하고 있다.
이학준 교수와 노승환 목사는 "앞으로 이민교회와 이민사회 가운데 하나님 나라 일꾼을 키우는 귀한 소명에 귀교회에서 동역자로서 참여해주신다면 다음 세대를 통해 귀한 열매가 맺어질 것을 확신한다. 언제나 이민교회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와 헌신을 아끼지 아니하시는 귀 교회의 노고에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이 사역에 함께 동참해주시기를 기쁨으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락처 hjlg2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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