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 황하균 총회장 "다음세대 위한 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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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04-2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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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7회 미주성결교회 총회가 4월 11일(월)부터 15일 (금)까지 아틀란타에 있는 쟌스크릭 한인교회에서 열려 총회장에 황하균 목사(뉴욕소망교회)를 선출했다. 아멘넷 기자와 만난 황하균 총회장은 임기동안 차세대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미주성결교회를 대표할 수 있는 책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저를 지지해주신 대의원들의 기대와 깊은 뜻을 헤아려 1년동안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특별히 한인이민교회의 현황인 2세사역자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를 고민하겠다. 미주성결교단은 다행히 OMS라고 협력단체가 있고, 오는 6월에는 웨슬리안 총회에 초청을 받았다. 기독교대한성결교단이 이미 웨슬리안 총회에 들어가 있으며, 이번 참석을 통해 미주에 있는 주류교단과 협조하고 2세들이 훈련받고 교육받지만 성결교의 정체성 잃지 않고 갈 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디딤돌 역할을 하려고 한다. 올해 총회 표어를 '성결의 복음을 다음 세대와 함께'이라는 여호수아 3:5의 말씀을 정했다. 복음의 정체성을 가지고 다음세대와 협력해서 함께 복음을 전하고 선교사역을 하고자 하는 것이 가장 큰 바램이다. 미주성결교회에는 215개 교회가 속해있는데 특히 아틀란타 지역 성결교회가 급성장하고 있는데 그 지역 젊은 교역자를 중심으로 2세위원회를 구성하여 차세대를 위한 사역을 잘 감당하고자 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미주성결교회를 대표할 수 있는 책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저를 지지해주신 대의원들의 기대와 깊은 뜻을 헤아려 1년동안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특별히 한인이민교회의 현황인 2세사역자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를 고민하겠다. 미주성결교단은 다행히 OMS라고 협력단체가 있고, 오는 6월에는 웨슬리안 총회에 초청을 받았다. 기독교대한성결교단이 이미 웨슬리안 총회에 들어가 있으며, 이번 참석을 통해 미주에 있는 주류교단과 협조하고 2세들이 훈련받고 교육받지만 성결교의 정체성 잃지 않고 갈 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디딤돌 역할을 하려고 한다. 올해 총회 표어를 '성결의 복음을 다음 세대와 함께'이라는 여호수아 3:5의 말씀을 정했다. 복음의 정체성을 가지고 다음세대와 협력해서 함께 복음을 전하고 선교사역을 하고자 하는 것이 가장 큰 바램이다. 미주성결교회에는 215개 교회가 속해있는데 특히 아틀란타 지역 성결교회가 급성장하고 있는데 그 지역 젊은 교역자를 중심으로 2세위원회를 구성하여 차세대를 위한 사역을 잘 감당하고자 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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