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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연합회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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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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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회장 손성대 장로)는 제39차 조찬기도회를 동양제일교회(빈상석 목사)에서 5월 19일(목) 오전 8시에 드렸다.

예배는 인도 정권식 장로, 기도 박성범 장로, 특별기도, 헌금기도 김연창 장로, 헌금특송 임형빈 장로 “밤엔 달처럼 낮엔 해처럼”, 축도 빈상석 목사로 진행됐다. 빈상석 목사는 시편84:5~8을 본문으로 “뉴욕의 대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특별기도를 통해 황규복 장로가 “다민족선교대회와 장로연합회를 위하여”, 이보춘 장로가 “조국과 미국의 신앙회복을 위하여”, 정덕상 장로는 이전의 2번의 기도에 대한 통성기도후 “본교회(동양제일교회)를 축복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예배를 마치고 회장 손성대 장로의 인사말, 박용기 장로의 식사기도후 조찬을 나누며 즐거운 교제시간을 가졌다. 또한 5월 생신을 맞이한 회원 장로들을 위하여 케잌을 자르며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회장 손성대 장로는 인사말을 통하여 “장로연합회는 교회안에서 목사님과 장로님들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목양장로 칸퍼런스를 5월3일과 4일 프라미스교회에서 잘 마치고, 이제 다민족선교대회를 8월 28일 오후5시 효신장로교회에서 개최하게 된다. 뉴욕에는 많은 민족들이 있는데, 각기 자기 고유의 전통의상을 입고 자기고유의 언어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찬양의 축제가 되기를 바라고, 민족간에 화합과 소통의 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 장로연합회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사역들을 감당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귀한 단체로 쓰임 받기위하여 연합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함께하여 주시며 매월드리는 기도회에도 참여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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