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기 장로 딸, 오승미 성도 9일(화) 저녁 장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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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9-04-0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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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CBMC 총 연합회장과 뉴욕 라이온즈 클럽 회장을 역임한 오대기 장로와 오원화 권사(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의 딸 마리아 승미 오(42) 성도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오승미 성도는 뉴욕대학교에서 학생회장을 할 정도로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 후 메켄지 컨설팅에서 20년간 일했으며, 2년 전 결혼하여 아쉬움을 더했다.
뉴욕에서 활동하다 지금은 애틀랜타에서 살고 있는 오대기 장로는 “저희 부부가 너무너무 힘든 시간이기에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너무도 예쁜 믿음의 딸이었고, 부모를 너무 생각하고, 교회 중심으로 살았는데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라고 아픔을 나누며, 뉴욕 가든시티에서 열리는 장례예배에 초대했다.
장례예배
환송예배: 4월 9일 화요일 오후 7시
(오후 6시부터 뷰잉이 진행됩니다.)
발인예배: 4월 10일 수요일 오전 9시
장소: Park funeral chapels
2175 Jericho turnpike, Garden City NY 11040
Tel 516-747-4300 / 516-747-0999
하관예배
4월 10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Forest Green Park Cemetery
535 Texas Rd Morganville NJ 07751
Tel 732-59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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