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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0월 정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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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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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전희수 목사)는 10월 정기모임을 10월 26일(수) 오전 10시30분 기쁨과영광교회(전희수 목사)에서 열었다. 회무에 앞서 열린 예배는 인도 박이스라엘 목사(서기), 기도 안경순 목사(사업국장), 설교 유상열 목사(부회장), 합심기도, 축도 김홍석 목사(해외사업국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상열 목사는 고린도전서 4:1-5를 본문으로 “결산의 때를 준비하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내 운명을 변화시키고 내 삶을 변화시켰던 복음을 맡겨주시고 충성을 요구하신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한해를 보내는 가운데 결산의 계절을 맞이했다. 삶의 환경은 어렵지만 충성을 다해서 올해도 하나님에게 칭찬을 받고 더 나아가 남은 한평생 복음사역을 충성토록 감당해서 마지막 결산에서 칭찬과 존귀와 영광가운데 주님 앞에 서는 여러분들 다되기를 축원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합심기도를 통해 기아대책의 사역, 해외결연아동, 선교사들, 11월 후원의 밤 행사를 위해 기도했다. 특히 암투병중인 김수태 목사의 부인 이인옥 사모와 우병만 목사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희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어진 회무를 통해 11월 27일 열리는 미동부기아대책의 중요 연례사업인 ‘후원자의 밤’을 위한 기도와 후원을 부탁했다. 이어 한재홍 목사의 마침 기도로 10월 월례모임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10월말 결연 해외아동의 수는 1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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