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장신대학교 제39회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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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9-06-0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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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장신대학교 제39회 학위수여식 성료
이상명 총장 “세상을 변화시키는 씨앗 되라”
<CA> 미주장신대학교(총장 이상명 박사) 제39회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이 6월1일(토) 오전 10시 훌러턴장로교회(담임 노진걸 목사)에서 열렸다.
이상명 총장은 졸업식에서 “오늘 졸업하고 학위를 받는 여러분은 이 세상의 씨앗이며 하나님이 이 세상을 변화시키라고 뿌린 씨앗들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씨앗을 주셨지만 누구나 열매를 맺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텃밭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고 말하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을 맡겨주실 때 능력도 함께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남은 생애를 살아가면서 풍성한 복음의 열매를 맺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경모 교무처장 사회로 시작된 학위수여식은 학위증서수여, 시상, 그리고 이상명 총장의 격려사, 졸업생 대표 권유신 학우와 재학생 대표 박인기 학우가 기념품을 증정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학위수여식 전에 열린 감사예배는 학생처장 김루빈 목사의 인도로 시작, 용장영 목사(KPCA 서중노회장)가 기도했고 본교 이사회 서기 안성복 목사의 성경봉독, 미주장신 콘서트 콰이어(지휘 조혜정 교수)의 특송, 이기성 목사(KPCA 총회장)가 ‘종으로 사는 기쁨(창 24:1-9)’이란 제목의 설교, 유영기 이사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김인식 목사(웨스트힐장로교회 원로)가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고 조수연 사모 등 4명이 상담학 석사, 고경희 학우 등 27명이 목회학석사, 그리고 김요셉 학우가 신학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 크리스천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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