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 대표 황영송 목사)는 제20회 농구대회를 5월 18일(토) 퀸즈칼리지에서 열었다. 그동안 야외 농구장을 빌려 대회를 열었는데 여러번 날씨로 인해 경기를 연장해야 했고, 크고 작은 다치는 사고도 있어 올해는 실내체육관을 사용하여 열렸다.
6-12학년 청소년 13팀과 함께 응원팀과 부모 등 2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중등부 우승은 웨체스터연합교회, 고등부 우승은 아름다운교회, 고등부 준우승은 프라미스교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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