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터치는 제3회 목회자 부부 세미나를 12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 간 뉴저지 더블트리 호텔에서 한국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와 가정사역팀을 초청하여 성서적 부부관계 회복 프로그램인 사랑의 순례를 진행했다. 예수님의 일생을 따라 부부의 일생을 살피고 함께 나누며 건강한 부부관계를 더 견고히 세우도록 돕는 영성 프로그램인 사랑의 순례에 참가한 목회자 부부들은 부부됨에 감사를 표현하며 부부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지구촌교회의 성서적 부부 영성 프로그램인 사랑의 순례는 98년부터 70여회동안 2천4백여 가정을 섬겨왔고, 그 중 국내와 해외의 목회자 및 선교사님들을 위한 사랑의 순례를 통해 800여 가정의 목회자와 선교사 부부를 섬겨왔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