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PGM 선교사 집중훈련
페이지 정보
기사 작성일2019-07-01관련링크
본문
올해 제4회를 맞는 PGM 선교사 집중훈련이 지난 6월 17일(월)부터 23일(주일)까지 필라, 뉴욕, 뉴저지, 그린스보로에서 모인 10여명의 훈련생이 참여한 가운데 6박 7일간 진행되었다. 17-20일은 뉴저지 크리스천아카데미에서 집중훈련을, 21-22일은 필라 Upper Darby에 다민족교회로 개척된 안디옥 열방교회에서 전도훈련을, 23일에는 필라 안디옥교회에서 파송식이 있었습니다.
PGM 선교사 집중훈련의 목적은 선교의 열정을 가지고 구체적인 헌신을 기다리는 선교 헌신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Here & Now 선교사 및 해외선교사로 파송하는 것이다. 이번 선교사 집중훈련을 통해 1명의 수료자와 7unit 11명의 PGM 선교사를 파송하였다. 이에 현재까지 선교사 집중훈련을 통해 72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19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다.
매해마다 훈련생들의 평가를 주의 깊게 받아들여서 더욱더 알차고 귀한 훈련을 준비하고자 이번 PGM 선교사 집중훈련에서는 공동체 훈련을 위해 뉴저지 크리스천아카데미에서 합숙훈련을 실시하였고 또한 21-22일 이틀간 집중적인 전도특강과 전도실습을 진행했다.
특별히 올해는 기존 PGM 4대 핵심가치에서 7대 핵심가치(성령충만 중심 선교, 디아스포라중심 선교, Here & Now중심 선교, 전문인중심 선교, 지역교회중심 선교, 지역교회설립중심 선교, 땅끝으로 가는 중심 선교)로 수정보완된 가운데 훈련을 실시하여 훈련생들로 하여금 더욱 풍성하고 알찬 훈련을 받았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7대 핵심가치 뿐만 아니라 히스패닉 예배 및 지역교회 탐방(뉴욕하은교회), 필라 도심선교(이태후 선교사) 현장실습과 선교특강으로 히스패닉 선교사례 및 선교사의 삶의 생활이 있었으며, 20일 목요일 저녁에는 김은범 목사(뉴저지 사랑의글로벌비전교회, PGM 정책이사)가 선교와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저녁집회를 인도하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PGM 선교회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교회내 평신도들을 깨워 훈련함으로 마지막 때에 선교의 동력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기도와 동역을 부탁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