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목사의 부친 고 박기전 장로 장례예배
페이지 정보
기사 작성일2017-03-20관련링크
본문
풍성한교회 담임목사이며 나눔의집 대표인 박성원 목사의 부친 박기전 장로(풍성한교회 장로)가 90세에 후레쉬메도우 자택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박기전 장로는 1926년 평북 정주에서 태어나 한국전쟁 중 피난하여 인천에 정착했다. 1952년 고 백옥자 권사와 결혼하여 3남 3녀를 두었다. 1995년 서울낙원장로교회 시무장로로 임직했으며 미국으로 와 차남 박성원 목사가 목회하는 뉴욕풍성한교회 장로로 2002년 취임했다.
입관예배는 3월 20일(월) 오후 7시30분 중앙장의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인도 김현준 목사, 기도 우종현 목사, 설교 이종식 목사, 약력소개 박성원 목사, 조사 박진호 목사, 조가 에리카 문, 축도 허봉기 목사, 만찬기도 김홍석 목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21일(화) 오전 9시30분 열린 발인예배는 집례 이종식 목사, 기도 김상태 목사, 설교 박희근 목사, 축도 문석호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전 11시 파인론 메모리얼 파크에서 열린 하관예배는 변창국 목사의 집례로 이종식 목사가 설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