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선교회, 니카라과에서 목회자 및 평신도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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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7-07-0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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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선교회는 6월 19일 부터 23일까지 니카라과에서 목회자 및 평신도 세미나를 열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어 중남미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중남미선교회는 회장 김상덕 목사(LA 복음장로교회), 부회장 허상회 목사(성도교회), 총무 최중현 목사(조지아롬한인교회) 등으로 조직되어 있다.
세미나에서는 김상덕 목사, 허상회 목사, 최중현 목사 외에도 박의훈 목사와 이호우 목사가 강사로 섰다. 니카라과 현지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 800명과 자녀 150명 등이 참석하여 큰 은혜가운데 진행된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은 특별히 뉴욕어린양교회가 후원하여 아름다운 예배당을 잘 지은 곳이기도 하다.
협약식과 유치원 개원식에는 니카라과 정부 신학교 총장이 직접 와 조인식을 가졌다. 특히 탁아소 운영을 위해 윤수지 사모가 1만 불을 헌금했다.
세미나를 마치며 현지 박성도 선교사는 무더운 날씨와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귀하게 동역해주신 여러 목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를 했다. 중남미선교회는 “함께 하신 모든 동역자들 하나님께서 드리신 정성과 노고를 기뻐 받으시고 더 크신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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