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는 5월 4일(토) 베이사이드센터에서 천여 명의 부모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 35회 어버이날 축제 및 건강 박람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KCC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롱아일랜드 한국학교 청소년 합창단의 ‘어머님의 은혜’와 ‘엄마 아빠 사랑해요’ 등 두 곡은 청중의 마음을 크게 울리며 감동시켰다. 참석자들은 이날 진행된 모든 다양한 공연을 감상하며 ‘앙콜’을 외치며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별히 뉴욕한인회 김광석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여러 지역 정치인들(John Liu, Grace Meng, Linda Lee, Sandra Ung, Edward C. Braunstein and Nily Rozic)과 기관 단체들에서 참여하고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축제와 함께 진행된 건강박람회에서는 각 의과대학 한인 학생들이 자원하여 참여 부모님들의 건강을 검진하고, 필요한 건강 정보들을 알려드렸다.

 

모든 참석자들에게는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와 선물이 제공되었다.

 

----------------------------------------------------------

 

유튜브 1분 쇼츠 영상으로 생생한 현장을 전합니다. 아래에 있는 원하는 제목의 링크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하여 빠른 뉴스를 확인하세요.
- 아멘넷 유튜브 쇼츠 영상 전체보기(클릭)

 

----------------------------------------------------------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WqeLP7KmfoTSzMW17

ⓒ 아멘넷 뉴스(USAame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