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석 목사의 재치 발언
페이지 정보
기사 작성일2009-08-17관련링크
본문
정춘석 목사가 새로운 사역을 위해 뉴욕을 떠납니다. 특유의 재치있는 발언으로 기자를 즐겁게 한 정춘석 목사의 발언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편집자
김동욱 논설위원
정춘석 목사님을 한 마디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같이 있는 사람을 참 편안하게 해 주시는 분’이라고 말하고 싶다.
기획기사-신앙생활하면 엔돌핀이 팍팍 "오래산다"
14년 동안 교회공간에 경로회관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는 뉴욕그리스도의교회 정춘석 목사는 "신앙생활을 통해 믿음•소망•사랑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장수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또 "확신을 가진 신앙인은 내세에 대한 확신이 있어 기쁨의 에너지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목사회 회장 출마소견서
感나무를 심고 싶습니다.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움의 터널 가운데서 방황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만나고 북받치는 감격을 안고 ‘내가 메시야를 만났다’라고 외쳐야 할 목회자가 뉴욕 이민의 삶속에서 동포들과 함께 힘들고 어려움에 처 할 때가 있습니다. 이에 저는 감히 대뉴욕 한인 목사회에 感나무를 하나 싶어 뛰어 나왔습니다.
뉴욕목사회 정기총회
회장으로 처음 단상에 오른 정춘석 목사는 "리더로서 자랑하기보다는 잘 섬기는 한 회기를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뉴욕강성장로교회 이전예배 권면
"충성도 중단하면 아첨이 되고, 아첨도 끝까지 하면 충성이 된다"라며 교인들의 교회에 대한 변함없는 충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뉴욕목사회 회장 취임예배 취임인사
"하얀 건반으로만 피아노를 칠수 없듯이 흑과 백이 조화를 이루는 목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해 화합의 목사회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화합속에서도 바른 열매가 열리는 감(感)나무를 기대하며 "깨끗하게 출발하고 깨끗한 기름으로 강한 힘을 발휘하는 목사회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마지막으로 정 목사는 "알려지기보다는 알려고 노력하면서 곳곳에서 감동, 감사, 감격이 나타나는 아름다운 목사회"로 감(感)나무의 그림을 그렸다.
뉴욕교협 회장 정수명 목사와 대담
이민교회가 힘들어 지고 짜증나고 답답한데 신나는 일이 없을까 생각했다. 선거운동하며 목사회에 대한 불신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목사회가 중심이 되어 신나는 일, 감격스러운 일을 하면 되지 않겠는가 하고 시작했다. 나부터 먼저 감격하고 감격을 나누어야 한다. 감성의 시대이다. 기분이 좋으면 그 다음일은 저절로 된다. 목회도 교인에게 헌금하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다는 헌금을 낼수 있도록 감동을 주면 더 좋은 것이다. 회원 목사님들이 원하는 것은 '목양일념'이라고 본다. 교회의 부흥을 도와주는 것이 목사회가 해야 할 일이다. 혼자 서기는 어렵다. 같이 기도하고 말씀을 나누고 자료를 나누고 상식을 키워가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나 혼자이다.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목사회 1회 임실행위원 회의
목사회가 사업과 행사를 만들어 하는 것보다는 기도회와 세미나를 격주로 하자.
뉴욕교협 2007년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 축사
아버지를 믿고 서슴없이 택시를 세우는 아들의 믿음을 예화로 들며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믿는 한해를 보내자"라고 말했다.
최창섭.이재홍 목사 공동담임목사 취임예배
63빌딩에 뛰어내려도 살 수 있는 방법은 있다. 그것은 1층에서 뛰어 내리면 된다. 무조건 63층이라니 사람이 겁을 먹는다. 어렵다는 공동목회를 시작하는 것은 귀하다. 빌게이츠는 인재를 구하기 위해 그 사람이 다니던 회사를 사버렸다,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공동사역을 하는 것은 기쁜 일이다. 교인이 없어도 교육시키고, 선교헌금을 매년 늘리고, 때가 되면 다른 교회를 세우는 꿈이 있기에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이다.
목사회 첫 월례기도회
정 목사는 기도를 강조하며 "일때문에 기도를 못하는 것을 회개한다"고 말하며 목회자의 회개를 인도했다. 또 현재 뉴욕교계의 현실을 직시하며 "지금은 많은 일을 하는 것보다는 한적한 곳에서 기도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동료 목회자들에게 "내가 지금 바쁘게 하는 일이 과연 주님이 위하는 일인가?"를 질문했으며, "기도를 통해 목회자가 먼저 변화되면 그후 모든 사람이 변화된다"라며 목회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부활절메세지
부활은 또 다시 죽음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히 다시 사는 것이어야 합니다. 어둠의 자리로 되돌아가지 않고, 앉은뱅이의 자리로 돌아가지 않고, 걷고 뛰며, 감격하는 부활의 연속이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셔 우리를 초대하고 계십니다. 2007년도에는 동포와 교계에 부활로 인하여 춤추는 귀한 일들이 계속되어지길 빕니다.
버지니아 공대 희생자 추모예배 대표기도
연필을 들어야 할 학생이 창을 들었습니다. 주여 부디 자리를 찾게 하소서. 사명을 찾게 하소서. 우리의 죄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버지니아 공대 사건후
우리의 무관심과 사랑치 아니함이 무서운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함께 있어야 할 형제와 자매들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아픔과 상처로 얼룩진 친구들과 유족들과 백성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배움의 현장이 피로 얼룩졌고, 연필을 들어야 할 학생이 총을 들었습니다. 주여! 우리의 자리를 찾게 하옵소서! 우리의 사명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주의 얼굴을 우리의 죄에서 돌이키시고 모든 죄악을 도말해 주옵소서!
열린하늘교회(안성근 목사) 창립감사예배
순수하고 진지한 자세를 가진 열린하늘교회, 준비된 교회 열린하늘교회, 믿음으로 시작한 열린하늘교회가 되라.
목사회 전직회장단 초청 컨퍼런스 설명회
세계중심 뉴욕에서 그동안 컨퍼런스가 없었다. 차세대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며, 목사회도 친교의 범위에서 벗어나 성숙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필요하다. 뉴욕목사회와 뉴욕교협의 임원들과 분과위원장중 겹치는 사람이 25명이나 된다. 목사회 일이 교협일이며, 교협일이 목사회 일이다.
아멘넷 오피스 이전기념예배
인터넷이 활성화되고 많은 홈페이지가 만들어 졌지만 계속되는 것이 어렵다. 어려움 가운데 아멘넷이 계속될수 있었던 것은 사명감 때문이다.
뉴욕전도대학교 1회 졸업예배 축사
48개의 별이 떴다.
목사회 회장 및 실행위원 이취임예배
직전 회장 정춘석 목사는 "선배와 동역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새회기가 발전되기를 바란다"라는 간단한 이임사를 전했다. 정 목사는 "가는 사람은 말이 많으면 안된다"고 짧게 축사한 것을 설명했다.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임직식
교회주소(168-08 노던)와 같이 장로 1명, 집사 6명, 권사 8명을 세웠다. 임직자들이 담임목사의 지휘의 손길에 순종하라.
뉴욕전도대학 이사장/학장 취임식
정춘석목사는 권면의 시간을 통해 준비해온 종이를 자르며 "전도대학이 뉴욕에 생기면 비행기가 날아간다"고 말했다. 또 "반대와 시련이 있어도 남는 것은 십자가"라며 준비해온 나누어진 부채가 모여 바람을 일으키듯이 뉴욕에 전도의 바람이 불 것으로 권면했다.
뉴욕은총장로교회 교회창립 감사예배 및 임직식
교회를 삼사를 잘하기를 바란다. 인사, 감사, 봉사하라.
새언약교회 13주년 기념예배 및 원로장로 추대식과 임직식
원로장로에게 권면하며 "사람이 앞모습도 멋이 있어야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그사람의 뒷모습" 이라며 "뒷모습이 아름다운 장로님들은 앞으로 뒷사람이 따라 올수 있도록 더 멋진 삶이 되기를 원한다"고 권면했다.
경제불황속 한인교회 심층대담
돈이라는 것은 있을때도 없을때도 있다. 교회는 돈이 없을때 오히려 기회가 될수 있다. 어려움 가운데 더 기도하고 신앙생활을 더 열심히 하게된다. 한인교회는 무엇보다 재정이 목회에 너무 치중된다. 어렵더라도 교육과 선교에 포기할수 없다. 없다고 하지만 구제도 해야 한다. 어려울수록 구제를 하면 교회의 이미지가 좋아질수 있다. 불황속에 예산을 줄이는 것보다 오히려 사업을 늘리는 것이 낫다. 지금까지 교회에서 돈이 있어서 사업을 한적이 있는가? 항상 없는 가운데 기도하며 믿음으로 시작한 것이 아닌가?
[집중토론] 노령화시대, 노인사역의 방향성
양로원과 달리 경로회관과 실버미션에 참가하는 노인들의 성별은 반반이다. 여자는 일찍 아파서 병원에서 가서 체크하고 상태를 확인하지만, 남자는 건강하다가 갑자기 쓰러져 소천하는 경우가 많다. 노인들에게는 디지탈 보다는 아날로그가 필요하다. 양로원을 직접 방문하는 것과 같이 한인교회 성도들이 양자제도를 도입하여 편지를 쓰고 따뜻한 관심을 보이는 것이 필요하다. 노인학교에서 춤과 장기판을 벌이는 것 말고 정말 섬길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나이든 분이 오히려 더 잘할수 있다. 배우고 행하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노인들에게 소망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뉴욕을 떠나며 환송식에서
한국의 국민일보에 어린이 전도왕 정춘석목사 귀국 교회학교위한 구원투수 자청 이란 제목의 기사가 난것을 보았다.한국에 가서 어린이 목회원을 만들고 어린이 전문사역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인생은 야구경기와 같다 9회말에 끝나지만 연장전도 있다. 나는 지금 5회말이다. 내가 어느곳에 가나 나를 도와준 아내에게 감사드린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김동욱 논설위원
정춘석 목사님을 한 마디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같이 있는 사람을 참 편안하게 해 주시는 분’이라고 말하고 싶다.
기획기사-신앙생활하면 엔돌핀이 팍팍 "오래산다"
14년 동안 교회공간에 경로회관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는 뉴욕그리스도의교회 정춘석 목사는 "신앙생활을 통해 믿음•소망•사랑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장수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또 "확신을 가진 신앙인은 내세에 대한 확신이 있어 기쁨의 에너지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목사회 회장 출마소견서
感나무를 심고 싶습니다.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움의 터널 가운데서 방황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만나고 북받치는 감격을 안고 ‘내가 메시야를 만났다’라고 외쳐야 할 목회자가 뉴욕 이민의 삶속에서 동포들과 함께 힘들고 어려움에 처 할 때가 있습니다. 이에 저는 감히 대뉴욕 한인 목사회에 感나무를 하나 싶어 뛰어 나왔습니다.
뉴욕목사회 정기총회
회장으로 처음 단상에 오른 정춘석 목사는 "리더로서 자랑하기보다는 잘 섬기는 한 회기를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뉴욕강성장로교회 이전예배 권면
"충성도 중단하면 아첨이 되고, 아첨도 끝까지 하면 충성이 된다"라며 교인들의 교회에 대한 변함없는 충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뉴욕목사회 회장 취임예배 취임인사
"하얀 건반으로만 피아노를 칠수 없듯이 흑과 백이 조화를 이루는 목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해 화합의 목사회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화합속에서도 바른 열매가 열리는 감(感)나무를 기대하며 "깨끗하게 출발하고 깨끗한 기름으로 강한 힘을 발휘하는 목사회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마지막으로 정 목사는 "알려지기보다는 알려고 노력하면서 곳곳에서 감동, 감사, 감격이 나타나는 아름다운 목사회"로 감(感)나무의 그림을 그렸다.
뉴욕교협 회장 정수명 목사와 대담
이민교회가 힘들어 지고 짜증나고 답답한데 신나는 일이 없을까 생각했다. 선거운동하며 목사회에 대한 불신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목사회가 중심이 되어 신나는 일, 감격스러운 일을 하면 되지 않겠는가 하고 시작했다. 나부터 먼저 감격하고 감격을 나누어야 한다. 감성의 시대이다. 기분이 좋으면 그 다음일은 저절로 된다. 목회도 교인에게 헌금하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다는 헌금을 낼수 있도록 감동을 주면 더 좋은 것이다. 회원 목사님들이 원하는 것은 '목양일념'이라고 본다. 교회의 부흥을 도와주는 것이 목사회가 해야 할 일이다. 혼자 서기는 어렵다. 같이 기도하고 말씀을 나누고 자료를 나누고 상식을 키워가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나 혼자이다.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목사회 1회 임실행위원 회의
목사회가 사업과 행사를 만들어 하는 것보다는 기도회와 세미나를 격주로 하자.
뉴욕교협 2007년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 축사
아버지를 믿고 서슴없이 택시를 세우는 아들의 믿음을 예화로 들며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믿는 한해를 보내자"라고 말했다.
최창섭.이재홍 목사 공동담임목사 취임예배
63빌딩에 뛰어내려도 살 수 있는 방법은 있다. 그것은 1층에서 뛰어 내리면 된다. 무조건 63층이라니 사람이 겁을 먹는다. 어렵다는 공동목회를 시작하는 것은 귀하다. 빌게이츠는 인재를 구하기 위해 그 사람이 다니던 회사를 사버렸다,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공동사역을 하는 것은 기쁜 일이다. 교인이 없어도 교육시키고, 선교헌금을 매년 늘리고, 때가 되면 다른 교회를 세우는 꿈이 있기에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이다.
목사회 첫 월례기도회
정 목사는 기도를 강조하며 "일때문에 기도를 못하는 것을 회개한다"고 말하며 목회자의 회개를 인도했다. 또 현재 뉴욕교계의 현실을 직시하며 "지금은 많은 일을 하는 것보다는 한적한 곳에서 기도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동료 목회자들에게 "내가 지금 바쁘게 하는 일이 과연 주님이 위하는 일인가?"를 질문했으며, "기도를 통해 목회자가 먼저 변화되면 그후 모든 사람이 변화된다"라며 목회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부활절메세지
부활은 또 다시 죽음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히 다시 사는 것이어야 합니다. 어둠의 자리로 되돌아가지 않고, 앉은뱅이의 자리로 돌아가지 않고, 걷고 뛰며, 감격하는 부활의 연속이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셔 우리를 초대하고 계십니다. 2007년도에는 동포와 교계에 부활로 인하여 춤추는 귀한 일들이 계속되어지길 빕니다.
버지니아 공대 희생자 추모예배 대표기도
연필을 들어야 할 학생이 창을 들었습니다. 주여 부디 자리를 찾게 하소서. 사명을 찾게 하소서. 우리의 죄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버지니아 공대 사건후
우리의 무관심과 사랑치 아니함이 무서운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함께 있어야 할 형제와 자매들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아픔과 상처로 얼룩진 친구들과 유족들과 백성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배움의 현장이 피로 얼룩졌고, 연필을 들어야 할 학생이 총을 들었습니다. 주여! 우리의 자리를 찾게 하옵소서! 우리의 사명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주의 얼굴을 우리의 죄에서 돌이키시고 모든 죄악을 도말해 주옵소서!
열린하늘교회(안성근 목사) 창립감사예배
순수하고 진지한 자세를 가진 열린하늘교회, 준비된 교회 열린하늘교회, 믿음으로 시작한 열린하늘교회가 되라.
목사회 전직회장단 초청 컨퍼런스 설명회
세계중심 뉴욕에서 그동안 컨퍼런스가 없었다. 차세대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며, 목사회도 친교의 범위에서 벗어나 성숙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필요하다. 뉴욕목사회와 뉴욕교협의 임원들과 분과위원장중 겹치는 사람이 25명이나 된다. 목사회 일이 교협일이며, 교협일이 목사회 일이다.
아멘넷 오피스 이전기념예배
인터넷이 활성화되고 많은 홈페이지가 만들어 졌지만 계속되는 것이 어렵다. 어려움 가운데 아멘넷이 계속될수 있었던 것은 사명감 때문이다.
뉴욕전도대학교 1회 졸업예배 축사
48개의 별이 떴다.
목사회 회장 및 실행위원 이취임예배
직전 회장 정춘석 목사는 "선배와 동역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새회기가 발전되기를 바란다"라는 간단한 이임사를 전했다. 정 목사는 "가는 사람은 말이 많으면 안된다"고 짧게 축사한 것을 설명했다.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임직식
교회주소(168-08 노던)와 같이 장로 1명, 집사 6명, 권사 8명을 세웠다. 임직자들이 담임목사의 지휘의 손길에 순종하라.
뉴욕전도대학 이사장/학장 취임식
정춘석목사는 권면의 시간을 통해 준비해온 종이를 자르며 "전도대학이 뉴욕에 생기면 비행기가 날아간다"고 말했다. 또 "반대와 시련이 있어도 남는 것은 십자가"라며 준비해온 나누어진 부채가 모여 바람을 일으키듯이 뉴욕에 전도의 바람이 불 것으로 권면했다.
뉴욕은총장로교회 교회창립 감사예배 및 임직식
교회를 삼사를 잘하기를 바란다. 인사, 감사, 봉사하라.
새언약교회 13주년 기념예배 및 원로장로 추대식과 임직식
원로장로에게 권면하며 "사람이 앞모습도 멋이 있어야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그사람의 뒷모습" 이라며 "뒷모습이 아름다운 장로님들은 앞으로 뒷사람이 따라 올수 있도록 더 멋진 삶이 되기를 원한다"고 권면했다.
경제불황속 한인교회 심층대담
돈이라는 것은 있을때도 없을때도 있다. 교회는 돈이 없을때 오히려 기회가 될수 있다. 어려움 가운데 더 기도하고 신앙생활을 더 열심히 하게된다. 한인교회는 무엇보다 재정이 목회에 너무 치중된다. 어렵더라도 교육과 선교에 포기할수 없다. 없다고 하지만 구제도 해야 한다. 어려울수록 구제를 하면 교회의 이미지가 좋아질수 있다. 불황속에 예산을 줄이는 것보다 오히려 사업을 늘리는 것이 낫다. 지금까지 교회에서 돈이 있어서 사업을 한적이 있는가? 항상 없는 가운데 기도하며 믿음으로 시작한 것이 아닌가?
[집중토론] 노령화시대, 노인사역의 방향성
양로원과 달리 경로회관과 실버미션에 참가하는 노인들의 성별은 반반이다. 여자는 일찍 아파서 병원에서 가서 체크하고 상태를 확인하지만, 남자는 건강하다가 갑자기 쓰러져 소천하는 경우가 많다. 노인들에게는 디지탈 보다는 아날로그가 필요하다. 양로원을 직접 방문하는 것과 같이 한인교회 성도들이 양자제도를 도입하여 편지를 쓰고 따뜻한 관심을 보이는 것이 필요하다. 노인학교에서 춤과 장기판을 벌이는 것 말고 정말 섬길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나이든 분이 오히려 더 잘할수 있다. 배우고 행하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노인들에게 소망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뉴욕을 떠나며 환송식에서
한국의 국민일보에 어린이 전도왕 정춘석목사 귀국 교회학교위한 구원투수 자청 이란 제목의 기사가 난것을 보았다.한국에 가서 어린이 목회원을 만들고 어린이 전문사역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인생은 야구경기와 같다 9회말에 끝나지만 연장전도 있다. 나는 지금 5회말이다. 내가 어느곳에 가나 나를 도와준 아내에게 감사드린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